동네 잡화상에 야채 한두 개 들여놨다고 가게집 주인이 채식주의자가 됐다느니 오버하지 말자.
중앙아시아 순방길에 김일성의 친구 황석영을 동반하였던 이명박이 이번 여름휴가 때는 보수우파인사인 이문열과 20시간 정도 같이 보냈다는 뉴스가 떴다.
요즘 까마귀가 걸핏하면 "김일성의 친구와는 중앙아시아 순방도 같이 다니고, 6.15 실천을 주장하는 자를 청와대 비서로 기용하면서 우파 인사와는 50원짜리 냉차 한 잔도 같이 하지 않는 이명박"이라고 비난을 계속해왔는데 확실한 물타기라 보여진다.
요 다음 수순은 뻔하다. 이상우를 기용하여 천안함 사태 정리하고 5월달에 총정리 기자회견을 할때는 꿋꿋한 보수우파의 모습이었다가 시간이 지나며 하나둘 흐지부지…바로 그 모드로 갈 것임이 불을 보듯 빤하다. 다시 親김씨조선, 親좌파 행보로 돌아가겠지.
동네 잡화상에 야채 한두 개 들여놨다고 가게집 주인이 채식주의자가 됐다느니 오버하지 말고 범우파는 정신차리고 선명 보수 우파 정당을 세워야 한다. 이명박의 이번 구색 맞추기는, 시뻘건 고기 한 광주리에 푸른 채소 한 접시쯤 얹은 정도의 의미가 아닐까 한다.
(이명박 대통령의 안경은 '빨간 색안경'?
http://www.allinkorea.net/sub_read.html?uid=18103§ion=section24 참조)
웬 일로 이문열과 20시간?
- 까마귀(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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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06, 08: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