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의 국회청문회 기준.
야당의 국회 인사청문의 기준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빈발하는 경범죄에 엄격하고 대한민국의 국익을 해치는 반역범에는 관대하다. 국민의 정서와 인간의 상식에 어긋나는 對北지원을 강요하는 청문 기준을 좌익야당은 유지했다. 정상적 국민의 눈에, 북괴의 테러에 보복적 正義가 없는 이재오 후보자는 낙마의 대상이고, 깽판꾼들을 제압해야 한다는 조현오 후보자나 북한에 쌀을 퍼주지 말라는 김태호 후보자는 임명의 0순위다. 그런데 한국 정치판의 현실은 그 반대이다. 노무현 비자금을 경찰교육에 인용했다가, 청문회에서 더 이상 논란을 회피하기 위해서 얼버무린 조현오 후보자는 당당하지 못한 태도 때문에 여론에서 점수가 깎였지만, 결코 낙마의 대상까지는 아니라고 판단된다. 치안력과 국방력을 중시하는 애국자를 집중적으로 매도하는 좌익야당은 결코 좋은 청문회 보고서를 만들어낼 수 없다.
대체로 민주당은 '북한에 인도적 관점에서 남한에 남아도는 쌀을 퍼줘야 한다'는 대답을 한 이재오 후보자만이 인사청문회를 통과할 자격이 있고 나머지 청문회 후보자들은 사실상 자질미달이라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지만, 정상적인 국민들의 판단은 이런 민주당의 해괴한 판단에 상치한다. 상식과 순리에 거역하는 한국의 언론은 찜질방에 자는 이광재가 서민이고 호텔에 자는 김태호가 서민이 아니라는 판단을 내리지만, 제정신이 있는 국민은 호텔에서 자는 도지사가 정상이고 찜질방에서 자는 도지사는 미친 자이거나 혹은 국민을 속이는 자로 보인다. 특히 노무현 정권에서 실세였던 이광재가 찜질방에서 잤다는 것은 알부자가 서민으로 둔갑하여 국민을 속이는 사기극을 벌이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인사청문회는 국민의 상식을 속이는 위선자들의 잔치판이 아니어야 한다.
경범죄엔 가혹하고 반역자엔 관대
- 조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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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26, 13: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