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총리 내정자에 대한 판단

인명진이 반대하니 믿을 만하다고 봐야 한다.



인명진이 반대한댄다,,,



이것은 사실 의미하는 바가 매우 크다.



인명진의 반대 그 하나로도



김태호는 우익이 우선은 믿을 만하다고 봐야 한다.







다만 한가지, 중도정권의 품 안에 들어가서



어떻게 우익의 가치를 펼 수 있을 것인가인데



지금은 그만한 인물조차 이 정부 내에는 없다는 사실이다.







현실이 답답한 면 없지 않으나 보수우익은



지금 단계에선 좌익들이 악을 쓰며 반대하는 김태호를



보호해야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산하





(미진한듯 하여 썼던 글을 추가합니다. 양해해 주시기를,,,)





어제 오늘 어딜 가나 김태호 총리 내정자에 대한 찬반논쟁이 뜨겁습니다. 부정적으로 보는 입장에서는 공직자로서의 도덕성 문제가 요지이며 긍정적 입장에서는 그의 사상적(이념적) 확고함이 핵심입니다.


도덕성 문제는 공직자로서 당연하고도 마땅할 필수 요소이며 이를 부인할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특히 파렴치하고 위선적인 좌파놈들의 머리통을 후려갈길만한 가장 탁월한 무기가 보수의 도덕성입니다. 그래서 도덕성이 우수한 인물을 등용한다면 정말 멋진 일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진실로 말하건대 이 사회는 지금 구석 구석 다 썩어가고 있습니다. 좌파정권 10년과 내시정권 2년 반으로 우리 사회는 공직은 물론이고 일반 민간사회도 연령층을 불문하고 엉망진창이 되어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가 사는 오늘의 이러한 사회에서 국회의원들이 청문회에서 나불대던, 그런 도덕성을 다 갖추고 거기다 유능하기까지 한 공직 후보자가 과연 지금의 이 나라에 존재할 수가 있을까요?



더구나 위장전입의 전과를 몸소 실천하여 잘 보여주신 가카를 모시고 사는 우리 시대라면 그런 부정적 의구심은 부인할 수 없게 더 강력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보수우익은 도덕성을 가장 강력한 무기로 삼아야 하는 당위론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현실성이 떨어지는 공염불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은 도덕성 문제로 보수우익이 좌익들 공세를 더 합리화 시켜주는 여지를 줄 필요는 없으며 시기적으로 어리석은 결과를 나을 가능성도 있음을 부인하지 못합니다.



지금 좌파놈들이 후보자 도덕성 문제로 발광들을 하지만 그 발광이 정작은 자신들에게도 해당된다는 것을 그것들은 모릅니다. 그게 바로 좌파놈들 특성인 인지부조화(認知不調和)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좌파들에게는 물론이고 중도정권을 비판하는 이유도 바로 도덕성이 넘치는 사회를 꿈꾸기 때문입니다.



도덕성은 보수우익의 가치입니다. 참으로 중요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도 후보자의 도덕성 문제를 거론함은 지금 그리 효과적인 싸움이 아니라 봅니다. 이는 보수우익만의 문제가 아니라 좌,우 막론 우리 사회 전체현실이 따라주지 못해왔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이념문제에 있어서는 어떠할까요. 만족스럽지는 못하지만 김태호 내정자는 몇 개의 그의 지난 행적으로만 본다면 종북좌파에 대해 날을 세우는 입장인 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바람직한 일입니다. 13년간 시달려 온 국민 입장에서는 참으로 단 이슬 같은 만남이겠습니다.



그렇지만 그가 국내 종북무리들에게는 날을 세우지만 정작 북의 정권에 대해서는 어떠할지 아직은 미지수입니다. 물론 천안함 사건에 대해 북이 사과를 해야 한다는, 대북 지원 관련한 의견표명이 있었기는 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김태호 내정자가 아무리 보수우익적 가치관에 충실한 이라고 전제할지라도 권력의 핵심에 들어가면 그것은 완전히 another story가 되버린다는 사실입니다. 위로는 중도 대통령과 아래로는 좌파실세 그 사이에서 샌드위치 입장이 된 40대 총리의 역할범위라는 것은 안 봐도 알 수 있으리라는 우려입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김태호를 보호 지지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는 것은, 위에서 말씀 드린대로 지금 이 정권 내에서 종북떼거리들에게 향하는 가치관이 그만한 인물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안타까운 면 없지 않으나 그를 지지 내지는 보호하는 우익 네티즌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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