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을 때가 되면 지아비 무덤 찾고 고향 땅 찾아가 마지막으로 한 번 둘러보게 된다.
최근 김정일이 헤매고 다니는 꼬락서니를 보니 그는 분명 미쳤거나 돌아버렸다는 생각이 든다.
1.압록강 하류와 신의주 일대가 폭우로 물바다가 돼서 북한주민들이 말 못할 고통을 받고 있는데 수해현장을 찾아가 구호활동은 하지 않고 갑자기 길림성을 찾아간 것은 이해할 수 없다. 수해로 고생하고 있는 주민을 보살피는 것보다 더 다급한 것이 무엇인가.
2.사람이 죽을 때가 되면 지아비 무덤 찾고 고향 땅 찾아가서 마지막으로 한 번 둘러보게 된다. 김정일도 이번에 김일성이 졸업한 중학교 방문하고 이른바 김일성 유적지도 돌아봤다. 물난리가 한창인데 김일성 모교 방문하는 것이 그렇게 급한 일이었던가?
3.젖비린내 나는 개망나니 김정은을 세자책봉하기 위해 중국 황제 후진타오의 윤허(允許)를 받으러 갔다는 보도도 있다. 그렇다면 북조선은 이제 중국의 속국이 되고 말았는가? 김일성 3대가 인민의 피를 빨아 먹겠다는 것인데 김정은까지 흡혈귀가 된다면 북조선의 앞날은 참으로 암담한 것 아닌가? 있을 수 있는 일인가? 김정일의 추종세력들은 김정은도 '경애하는 지도자 동지'로 떠받들고 모실 결심은 섰는가? 분명하게 대답하라.
4.김정일의 마음대로 '6자 회담'이 좌지우지된다면 그 따위 6자 회담은 왜 해야 하는가? 후진타오와 김정일이 마음만 먹으면 6자 회담도 가능한 것인가? 굴욕적인 6자 회담 때려치우고 이명박 정부도 '핵보유'를 선언하라.
어찌되었든 최근 김정일의 행보는 정상이 아니다. 미쳤거나 돌아버리지 않고서는 있을 수 없는 행동인 듯하다.
김정일이 드디어 죽을 때가 됐나 보다
- 문무대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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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31, 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