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50대 가정주부의 의문

“극심한 경제난 속에서도 연일 세자 등극 기념 축포를 쏘아대고 춤판을 벌이는 집단을 왜 우리가 식량 걱정을 해줘야 하나요?”

전라북도 군산에 살고 있는 평범한 가정주부입니다. 오늘 아침에 대전에 사는 손아래 동서가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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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막대한 돈이 들어가는 무기를 갖추었다고 전 세계에 과시하는 북한을 왜 우리가 쌀을 퍼주느니, 경제협력을 해야 한다느니, 걸핏하면 인도주의를 들먹거리는지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라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제 동서는 평소 세상 돌아가는 시사문제에는 그다지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평범한 가정주부입니다. 그저 남편과 아이들을 위해 밥 짓고 빨래하고, 살림하기에도 바쁘다고 하는 그런 주부입니다. 제 동서는 그 흔한 인터넷도 할 줄 모른답니다. 더 보탤 것도, 가공할 것도 없이 이 세상을 순박하게 바라보다가 어쩌다 한 마디 ‘툭’ 던지는 50대 주부의 말이 곧 말 없는 다수 국민들의 정서요, 진정어린 시각이 아닐까요?

 

“북한은 중국의 힘을 빌려 미국을 상대로 ‘교묘한 게임’을 즐기면서 얻을 것은 다 얻지 않는가요? 살인마 김정일의 벼랑끝전술에 패권주의 초강대국도 놀아나는데 우리가 도와준다고요?”

 

평범한 가정주부가 품고 있는 의문입니다.

 

 “극심한 경제난 속에서도 연일 세자 등극 기념 축포를 쏘아대고 춤판을 벌이는 집단을 왜 우리가 식량 걱정을 해줘야 하나요?”

 

메기 등에 미꾸라지 지나가듯 입만 열었다하면 미끈덩하게 말씀도 참 잘 하시는  崇北(숭북), 從北(종북), 親北(친북) 인사님들.

말끝마다 북한정권두목이 화나서 전쟁나게 하면 안된다며 김정일 정권 수호를 입이 닳도록 외치시며 북괴 살인정권을 옹호하시는, 소위 진보라고 칭하시는 사회 지도자급 인사님들.

그리고 무조건 퍼주자는 일부 여당과 야당 국회의원님들.

어느 순박한 주부의 물음에 납득할 만한 답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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