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들아! 全面戰은 우발적으로 발생하지 않는단다

우리가 아무리 확전, 응징해도 全面戰은 없다. 나치독일이 우발적으로 2차 대전 일으켰냐? 일본의 진주만 공습이 전면적 계획 없이 우발적으로 충돌한 거냐? 풍신수길이 갑자기 화가 나서 임진왜란을 일으켰냐? 擴戰을 두려워하여 받은 만큼만 돌려준다는 交戰수칙 타령을 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받은 만큼도 못 돌려주었지만...)
全面전쟁은 우발적 충돌이 격화되어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나치독일이 우발적으로 2차 대전 일으켰냐? 일본의 진주만 공습이 전면적 계획 없이 우발적으로 충돌한 거냐? 풍신수길이 갑자기 화가 나서 임진왜란을 일으켰냐?

대규모 전쟁은 전쟁을 필요로 하는 정권이 충분한 승산이 있다는 판단 하에 계획적으로 일으키는 것이다. 서로 간에 아무리 티격태격해도 어느 한 쪽이 상대를 완전히 제압할 자신이 없으면 어느 쪽도 全面戰 못 일으킨다. 미국과 소련이 수십 년을 대립했어도 직접 전쟁 한 적이 없다.

全面戰은 힘의 균형이 무너질 때, 그리하여 전쟁 한번 해 볼 만하다는 판단이 설 때 시작된다. 친북좌파들이 6.25 동란의 본질을 왜곡할 때 흔히 떠들어댔던 소리가 있다.

북괴 주장대로 북침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너무 터무니 없으니까 미국이 북괴의 남침을 유도했다는 남침 유도설을 주장하다가 나중에는 38선 일대의 소규모 충돌이 심화되어 전면전이 되었다는 주장을 하며 물타기를 했다. (좌익의 레파토리 : "누가 먼저 총을 쏘았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그러다가 소련이 붕괴되고 스탈린의 승락과 모택동의 보증으로 김일성이 계획적으로 남침을 했다는 비밀문서가 나온 뒤로는 이 따위 논리가 개박살이 났다.

6.25 남침도 38선상의 무장충돌이 확대되어 全面戰으로 번진 것이 아니라, 소련의 지원을 받은 김일성이 충분히 남조선 적화가 가능하고 미군은 개입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략적 판단을 했기 때문에 발발한 것이다. 이번 연평도 포격사태도 마찬가지다. 김정일 일당이 武力적화할 자신이 있다고 판단하여 全面戰을 결심했다면, 우리가 아무리 擴戰 자제를 한다고 해도 그들은 全面的인 공격을 해 올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연평도와 서해상에 있어서의 제한적 도발만을 목표로 공격을 시작했다면, 우리가 북괴에게 즉각적이고 막대한 보복을 가한다고 해도, 그들은 곧바로 준비되지 않은 全面戰을 결심하지 못한다. 전략적 후퇴를 할 수밖에 없겠지.


원래 빨갱이들에게는 말이 안 통한다.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란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빨갱이와는 말이 아니라 武器로 대화를 해야 한다.

빨갱이들은 오로지 막대한 힘에만 굴복하기 때문이다.

확전이 두려워 보복을 못한다면,

북괴는 재미삼아 어디까지 찔러도 가만히 있나 더욱 날카롭고 위협적인 흉기를 꺼내어 계속해서 찔러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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