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 법륜, 안철수, 박원순도 너희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못한다
이 시대 청춘들아, “청춘도 한 때, 사랑도 한 때”라고 했다. 언제까지나 싱싱한 젊음이 용솟음치고 혈기왕성한 심장이 계속될거라 믿는 것은 오산이다. 좌절하고 분노하며 방황하는 것도 때가 지나고 나면 허탈해 혼자 외로이 쓰러져 버리고 말 것이다.
한때 가련한 청춘들을 위해 목숨바칠 것 같던 위선자들은 어디론가 모두 떠나 버리고 너희 혼자 남아 허공을 바라 보며 헛되이 보낸 지난 날들을 후회하며 한숨짓게 될 것이다. 그때는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가 됐고 돌이킬 수 없는 人生(인생)행로가 될 것이다.
청춘콘서트를 열어 너희들과 죽을 때까지 같이 갈 것 같았던 그들도 어디론가 사라져 버릴 것이다. 어려운 현실에 직면한 너희들을 위안하고 공감한다며 접근해 오던 그들도 떠나가 버린 무대에는 찬 비만 내릴 것이다.
이 시대 청춘들아, 너희 인생을 대신 살아 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을 빨리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너희들의 방황은 빨리 끝날 것이다. 너희들 인생은 결국 너희들 스스로가 개척해 나갈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젊은 세대들은 우리사회의 1%를 욕하고 있다. 1%를 욕하지 말고 너희들도 1%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물론 부모 잘 만나 1%가 된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지 않는가. 어느 나라, 어느 사회, 어느 직업에도 상위 1%는 존재한다. 북한에도 1%가 있고 대학생 가운데도 1%는 있다.
너희들이 좋아하고 따르는 법륜도 정치지향 승려 가운데 1%에 해당된다. 안철수도 재산많고 부부가 교수이니까 우리 사회의 1%에 해당된다. 박원순도 기업으로부터 1000억대의 기부를 받은 사람이니까 시민운동가 가운데 상위 1%에 해당된다. 그들은 너희들 아픔과 고통ㆍ고민을 피부로 잘 느끼지 못한다. 다만 잘 알고 공감하는 척 하며 한편으로는 상위 1%를 즐기고 있을 뿐이다. 즉석에서 들어보면 저 사람이 내 인생을 대신 살아줄 것처럼 보이지만 터 놓고보면 한 발짝 멀리 떨어져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법륜과 안철수가 너희들과 함께 놀아줄 수는 있을지 몰라도 너희들의 인생을 대신 살아 주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대학에서 성적 上位(상위) 1%는 취업을 걱정하지 않는다. 북한 땅에서 수백만 명이 굶어죽어도 상위 1%는 큰소리치며 살아가고 있다. 1%가 된다는 것은 물론 쉬운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감나무 밑에 누워 입 벌리고 감 떨어지기를 기다릴 것인가? 노력하지 않고 좌절하고 분노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에 일자리가 정말 없느냐? 그렇지 않다. 외국인 근로자 59만명이 너희들 일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불법 체류자를 합하면 100만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너희 일자리를 빼앗아간 셈이다. 너희들은 3D 직종을 외면한 채 놀고 있을 뿐이다. 상위 1%의 직장에 취업할 욕심만 부리고 있을 뿐이다. 상위 1%의 직업은 그렇게 많지 않다. 너희들이 단 1%의 직업만 선호하며 이 상태로 허송세월한다면 청년실업 문제는 2040년이 돼도 해결되지 않는다고 한다.
청춘도 한 때다. 그 한 때가 지나가고 나면 또 다른 청춘이 너희들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때 너희들은 오늘의 6070세대처럼 될 것이다. 이 시대 청춘들아, 청춘은 잠깐이다. 허송세월 하지말고 정신차려라. 아직 늦지 않았다.
이 시대 靑春들에게
- 문무대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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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3, 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