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와 안철수의 對北觀은 天地차이다!

안철수는 퍼주기, 박근혜는 원칙 고수. 안철수의 對北정책,퍼주기 3탄이 예상된다


박근혜 후보가 경색된 남북관계의 원인을 묻는 질문에 "천안함과 연평도 사건의 책임이 북한에 있으므로 금강산 관광 등 남북교류가 중단된 건 당연한 귀결이다"라는 답변을 했다.난 이 기사를 접하면서 그간 박근혜가 李明博 대통령과 의견 충돌을 빚어왔던 건 사실이나 安保문제 만큼은 그 맥을 같이 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더욱이 좌파 진영의 표도 의식해야 하는 大選주자임에도 나름 소신있는 견해를 밝혀 "경제는 진보적 가치를 수용하더라도 안보 만큼은 확실한 보수를 주창해야 승리한다"는 나의 지론과도 부합해 "정권재창출의 6부 능선을 넘었다"는 확신이 섰다.



물론 새누리당의 다른 후보도 박근혜와 비슷한 주관을 지녔겠지만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야 보배'라고 지지율이 밑바닥이니 더 논한들 무엇하겠나? 입만 아플 뿐이니 넘어가고,문제는 철부지들로부터 상당한 지지를 받고 있는 안철수 교수가 상반된 견해를 밝혔다는 점이다.



그는 자신의 對談集 '안철수의 생각'에서 남북교류 중단의 원인이 북한의 책임 뿐 아니라 李明博 정부의 경직도 한몫(?)했다는 듯한 소신을 밝혀 충격을 줬다.



물론 충격이라고 결론을 짓기엔 애매한 측면도 있다.그의 對北觀이 우파 진영이나 적잖은 국민과 다른 건 사실이나 민주사회에서 다양한 의견이 존재한다는 건 상식이므로 충격이란 재단이 섯부른 판단일 수 있다. 더군다나 정치인도 아닌 개인의 의견일 뿐인데 말이다.



다만, 북한의 만행으로 촉발된 남북교류 중단을 우리 정부의 탓도 있는 것처럼 해석하는 사고는 '개인 안철수'론 관계 없지만 大權을 노리는 '예비 대통령 안철수'로 봤을 땐 충격을 넘은 경악할 노릇인 게 사실이다. 더욱이 과거 연평해전을 보듯 김정일에게 뺨때기를 맞아도 정상회담과 교류에만 집착했던 좌파 정부의 아바타 같은 북한 옹호는 "그가 대통령이 되면 일 난다"라는 염려가 사실이란 걸 깨우쳐 줬다.


안철수를 반대하는 분들의 한결 같은 말이 "정치는 고사하고 동장 한번 못 해본 그에게 어떻게 나라를 맡기나?"인데 한술 더 떠 "북한의 변화를 전제로 한 對北정책은 반대"하며 "퍼주기는 통일의 한 과정이다"라고 피력했다는 걸 알면 뒤로 자빠질 게 분명하다. 안 봐도 비디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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