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통일정책 자문기구이자 대통령이 위원장인 민주평통 또는 통준위에 소속된 전문위원도 대통령의 측근이라고 쓰나?
일본 총리가 설치한 교육자문기구에 소속된 위원을 가리켜 '아베의 측근'이라고 칭하는 오늘자 조선일보의 논리대로라면 대한민국 대통령의 통일정책 자문기구이자 대통령이 위원장인 민주평통 또는 통준위에 소속된 아무개 전문위원도 한국 대통령의 측근이라고 해야 할 것이며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에 소속된 20,30대 젊은 청년위원이 신문에 실은 칼럼도 대통령 측근이 기고한 칼럼이라고 할 것이다.
청와대 고위관계자가 '공직자들도 골프 좀 쳤으면 한다'고 개인의견을 밝히면 그 사람은 박근혜 대통령이 하고 싶은 말을 대신 해주기 때문에 박대통령 옆에서 붙어먹고 사는 것이다 (조선일보 팔면봉 논리대로라면 그렇다).
그리고 어느 개인이 피력한 의견을 망언이라고 하는 뚜렷한 기준이 뭔가? 또 아파르트헤이트를 옹호하는 발언을 했으면 남아공 정부에서 항의했음 그뿐이지 한국 언론이 왜 이러쿵저러쿵인가. 조선일보가 한국신문이라서 이것도 저것도 다 일본 탓으로 돌리며 일방적인 일본비난을 하는 것은 이해하겠는데 기자의 편협한 감정을 싣지 말고 객관적인 논리로 사실보도에만 치중해 주었으면 한다.
총리자문기구의 위원이면 총리의 측근?
- 미래지향(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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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6, 09: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