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기가 새털 같고, 천박하기가 쓰레기통 뒤지는 너구리 발바닥 같다. 저런 자가 대한민국 국회의원이고, 제1야당의 최고위원이다.
<품위에 대하여/정현종>
이 세상에서
품위 지키기란 얼마나 어려운가.
남이 긁어놓기도 하지만
스스로 버리기도 한다.
품위 손상에 있어서는
어디까지가 나이고
어디까지가 남인지
알 수 없는 수가 많다.
아 그러나
그러나!
우리가 올바로 생각하기가
그렇게 어려운 것인가.
'공갈 막말' 파문으로 당내에서 당직 자격정지 처분까지 받았던 새민련 정청래 최고위원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북한의 2인자였다가 박수 건성건성 쳤다는 이유로 처조카에게 처형당한 장성택에 빗대었다.
정 의원은 오늘(28일) SNS를 통해 "김무성이 위태롭다. 새누리당 최고존엄에 대한 박수치고는 너무 무성의했고 건성건성 쳤다. 여권의 2인자 자리에서 쫓겨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고 했다.
가볍기가 새털 같고, 천박하기가 쓰레기통 뒤지는 너구리 발바닥 같다. 저런 자가 대한민국 국회의원이고, 제1야당의 최고위원이다.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수준을 여과없이 보여주는 것 같아 혹 외국에서 누가 알까봐 염려스럽다.
사람뿐 아니라 모든 생명은 환경의 지배를 받게 된다. 옆으로 퍼지는 쑥도 삼 밭에 끼이면 바로 서게 된다. 그래서 옛 사람들은 자식들에게 아무데나 끼지 말 것을 가르치며, 자식의 교육환경을 생각하여 여러 곳을 옮겨가며 살았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그런데 이 나라가 어떻게 이 지경이 되었나? 통탄할 일이다.
'품위에 대하여'
- 證人(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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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8, 2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