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지식의 不在와 시대상황에 대한 無知


동서고금, 전쟁 기간 중에는 지구상 모든 나라가 자국민에 대해
징병이나 징용을 실시한다. 그래서 전쟁이 터지면 국민들의 생활
은 고단하고 괴로워지는 것이다. 이는 어쩔 수 없다. 시대 상황이
그렇게 만드는 것이다. 그런데 그 상황(전쟁 수행)에서, 예를 들어,
누군가가 나서서 징병이나 징용은 부당하다며 <인권>을 따지고
<인간답게 살 권리> 같은 고상한 것들을 주장한다면 아마도 그는
당장 그 자리에서 '매국노' 혹은 '정신병자' 취급을 받을 것이다.
미국 같은 나라 역시 2차 대전 중에 수 많은 군수공장 등으로 남녀
미국인들이 대거 징용 동원되어 투입되었다. 그렇다고 해서, 오늘
날에 와서, 과거에 징병이나 징용으로 동원된 미국인이 자국 정부
를 상대로 <강제 징병(징용)되어 죽도록 고생했으니 정부는 사죄
하고 배상하라>고 요구하지 않는다. 전시에는 당연한 일이기 때
문이다. 이는 상식이다.

그런데 한국인에게는 이러한 상식이 안통한다. 한국인들은 2차 대전
중에 사실상 징병은 적용되지 않았고 상대적으로 안전한 징용 적용
대상이 되었다. 일본인들이 징병되어 전쟁터에서 죽어나갈 때, 한국
인들은 후방에서 군수공장이나 탄광에서 돈받고 일했다. 그런데 오
늘날 멋도 모르는 한국인들이, '일제의 강제징용 만행' 운운하며 반일
선동에 자주 나선다. 당시 상황에서 일본인들과 같이 전쟁터에 끌려
가 죽지 않은 것을 불행 중 다행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후방에서
비교적 안전하게 돈받고 일한 것이 '일제의 만행'이라며 오늘날 열을
올리고 있는 모양새다.

오늘날 한국인들은, 과거에 한국인들이 무능해서 나라를 빼앗기고 식
민지 백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마치 당시의 일본이 한국인들을 호강
시키고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한국인들에 대해서만은 인권을 최고로
존중해줘야 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최고로 인간적 대우를 해주어야
하는 것쯤으로 이해(착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 마디로 요즘
한국인들의 일본 향한 각종 요구나 생떼는, 역사적 지식의 부재와
시대상황에 대한 무지의 발로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국인들이 이토록 현실감각 없이 자기입장과 자기중심적 태도만 고
집하며 일본을 향해 '사죄'와 '배상'을 요구(일본은 이미 사죄와 배상
을 했다)하는 식이니, 주변의 모든 나라들이 한국을 좋아하는 나라가
없는 것이다. 평소 이런 막무가내, 생떼 근성이 몸에 밴 한국을 일본
이 좋아할 것인가? 아니면, 미국이 좋아할 것인가? 독일이 좋아할 것
인가? 지구촌에서 더욱 왕따가 되기 전에 나쁜 버릇(막무가내식 자기
중심, 과도한 요구, 생떼 등)은 빨리 버려야 한다. 솔직히 말해 한국
만큼 엄살 심한 나라는 지구상에 또 없다. 과거에 고생이란 고생은
전세계에서 혼자 전부 한 줄 착각하며 과잉행동하는 것이 요즘의
한국인들이다.

과잉행동은 항상 무리를 낳기 마련이다. 오죽했으면 우방국(일본)으
로부터 <보이스 피싱 사기> 소리나 들으며 외교관 소환이나 당하고,
심지어 일본 유치원생들로부터조차 조롱이나 당하는 수준으로 떨어
졌을까? 창피함(수치, 염치)을 모르고 막무가내로 마구 살아가는 것
도 일종의 병이다. 한국의 상태는 현재 심각하다. 우리 스스로만 그
심각함을 모를 뿐이다. 앞으로는 제발 지금 같은 식으로 구질구질하
고 지저분하게(추잡하게) 살아가지 말았으면 한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위로
Copyright ⓒ 조갑제닷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댓글쓰기 주의사항

댓글달기는 로그인후 사용하실 수 있으며, 내용은 100자 이내로 적어주십시오. 광고, 욕설, 비속어, 인신공격과 해당 글과 관련 없는 글은 사전통보없이 삭제됩니다.

  • 정답과오답 2017-03-06 오후 4:18

    꼴두기는 대부분의 한국인의 수준으로 보입니다
    그냥 근거고 뭐고 없는 우기기
    허기사 카더라가 일상인 나라니 증거가 무슨 필요가 있을가 만...

  • 2말3초 2017-03-06 오후 3:15

    대학에서 역사를 공부한 사람들이라면,이 말에 반론을 못할것이다.
    표현이 거칠어서 그렇지,,모두 사실이니까,,

    반면에 교과서로 고등학교까지만 역사를 배운 사람들은..이미 반일감정에 세뇌가 됐기때문에,,이글이 말도 안되는 헛소리라고 흥분할것이다..

  • 펀드빌더 2017-03-06 오전 11:22


    한반도 조선인에게 징용(전시동원령)이 적용된 것은 1944년 9월부터다.
    그 이전에 조선인으로서 일본군에 복무하거나 혹은 탄광에 근무한 경우
    는, 사실상 본인 스스로 원해서 일본군에 자원 입대하거나 탄광 근무를
    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1943년까지 일본군에 자원 입대하려는 조선인 청년들의 경쟁은
    치열했다. 자원 입대에 떨어졌다고 비관 자살하는 조선 청년까지 있었다.
    1944년 9월 이후 시작된 징용의 경우도 그나마, 연합국측이 日本 주변의
    해상권을 장악하여 1945년 3월말에는 부산과 일본 시모노세키를 연결하는
    관부연락선 항로가 폐쇄되어, 한반도 거주자에 대한 징용은, 실질적으로는
    불과 7개월간 실시되다가 종료되었다.

    아울러 전쟁 말기(1944년 9월 이후)에 조선인 청년에 대한 징병이 일부 있었
    지만, 이들 징병된 조선인들은 신병 훈련을 받다가 종전이 되었다. 징병되어
    전투 현장에 투입된 조선인 청년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오늘
    날, 한국인들이 말로는 '전쟁터에 끌려 갔다'고 주장하지만, 사실은, 훈련만
    받다가 전쟁이 끝났거나 아니면 일본군에 자원입대한 조선인이 전투를 치렀
    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무조건 '전쟁터에 끌려갔다.' '강제 징용 당했다.'
    고 주장하는 것은 옳지 않다.

    한국인들의 일부 못된 버릇 중 하나는, 무조건 왜곡하고 과장하고, 무조건
    생떼 쓰고 우기고, 무조건 날조하고 상대방에게 죄를 뒤집어씌우는 버릇을
    들 수 있다. 3류 국가로 남지 않으려면 이런 못된 버릇은 빨리 고쳐야 한다.


  • 꼴뚜기 2017-03-06 오전 10:05

    태평양 전쟁에 끌려가서 죽다가 살아온 우리 동네 뒷집 할아버지는 유령이었나? 그 분은 일제에 의해 징집되어 일본군과 똑같이 전투를 했으나, 일본 정부로부터 보상한푼 받지 못했다. 한국인은 돈받고 일하는 징용만 했다고? 어디서 주워들은 잠꼬대 같은 소리를 늘여놓지...

  • 정중히 2017-03-06 오전 9:06

    북괴의 한미일 이간질을 위한 고도의 반일전략과
    그 동조자 종북세력과 그 주축인 전라도세력이 그 선봉에 서고 있다..

    그러나 아니러니하게 그 수괴가 대통령이 되어 있을 때 일본 천황에게
    큰 절로 애도하고 천황이란 용어도 허용하고 일본 문화개방에 적극적
    이었다는 데 있다.

    이 모순 덩어리가 해결되지 않으면 우린 절대로 일본을 추월할 수 없는
    2등 국민으로 남을 것이다..

  • 토마스 2017-03-06 오전 8:21

    대한민국시계가 거꾸로 가버렸죠 말도 안되게시리.

PC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