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중국-러시아 간의 검은 커넥션…핵무기의 원료가 되는 양질의 북한産 우라늄을 안정적이며 지속적으로 공급받기 위한 반대급부 차원일 가능성?
강력한 대북 제재가 잇따르고 있다. 5일 확정된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는
美 유엔대사의 말에 의하면, "가장 혹독한 제재"다. 하지만, 이번에도 역시
'북한의 생명줄'인 송유관은 여전히 살아남았다. 중국, 러시아가 극구 북한
向 송유관만은 '지켜주려는' 이유에 대해 언론들은, '북한 경제 붕괴 우려'
'마지막 카드 상실 우려' 등으로 보도 중이다. 북한 경제가 망하고 마지막
카드가 상실되는 것은 그 다음 문제다. 당장은 북한이 가장 고통스럽게
느낄 수단까지 총동원해 북한의 미치광이式 위협을 막는 것이 누가 봐도
상식이며, 최우선이다.
중국, 러시아가 끝까지 송유관을 사수하려는 배경에는 '말못할 사정'이 있을
수 있다. '북한 경제 우려', '카드 상실 우려'는 겉치레 명분일 뿐, 사실은 핵
무기의 원료가 되는 양질의 북한産 우라늄을 안정적이며 지속적으로 공급받
기 위한 반대급부 차원일 가능성이 크다. 다시 말해 '북한-중국-러시아'가
한통속이 된 커넥션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다.
핵무기 원료인 우라늄의 거래(유통)는 국제적으로 민감한 사항이다. 그런데
만약, 농축된 고순도의 우라늄을 국제사회 눈을 피해 안정적이며 지속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한다면, 군사적 팽창주의를 기본 속성으로 추
구하는 사회주의 체제의 중국이나 러시아가 이를 뿌리치기는 힘들 것이다. 핵
무기의 기본을 이루는 것은 우라늄이다. 우라늄이 없으면 원자탄과 수소폭탄
모두 애초부터 만들 수가 없다. 우라늄의 확보가 핵 전력(핵 억지력)의 크기
를 사실상 좌지우지한다고 봐도 전혀 무리가 아니다.
그런데, 북한은 우라늄의 보고(寶庫)다. 북한에 매장된 우라늄은 아주 품질이
좋다. 북한에 매장된 우라늄은, 전세계 전체 우라늄 매장량(880만 톤)의 절반
에 육박하는 400만 톤(전세계 매장량의 45% 이상)이다. 그것도 질 좋은 고품
위 우라늄들이다. 세계 2위는 호주로서 110만 톤이 매장되어 있고, 그 다음
은 카자흐스탄 80만 톤, 캐나다 40만 톤, 미국 34만 톤 등이다. 일부 핵 전문
가는, "북한에 고품위(질 좋은) 우라늄이 2600만 톤 매장되어있다"는 경악
할 만한 언급을 하기도 했다. 만약 이러한 언급이 사실이라면 북한은 혼자서
전세계 우라늄 매장량의 84% 이상을 독차지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것도 고품위 우라늄으로 말이다.
더구나 북한은 IAEA(국제원자력기구)나 NPT(핵확산금지조약)의 감시 대상에
서 진즉 제외된 상태다. 금년 3월20일字 월스트리트저널(WSJ)은, IAEA 사무
총장(아마노 유키야)의 인터뷰를 통해, 북한이 최근 수 년간 우라늄 농축시설
규모를 2배로 늘렸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우라늄 농축과 함께, 우라늄으로부
터 인공 추출되는 플루토늄 생산량 또한 확대하는 작업을 가속화했다고 전했
다. 또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과 중국이 이러한 북한의 움직임과 관련해,
'북한이 원자폭탄을 최대 40개까지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고 썼다.
시설에서 확보된 고농축된 우라늄을 북한 혼자 전부 쓰려고, 시설을 확장한
것은 아닐 듯 싶다.
IAEA 및 NPT와 담을 쌓은 북한의 우라늄 생산 및 유통에 대해 자세히 그 내
막을 알고있는 나라가 적어도 자유진영 중에는 별로 없다. 육지로 연결된 중
국과 러시아가 만약 서방세계의 눈을 피해, 고농축 우라늄을 북한으로부터
지속 들여오고자 마음 먹었다면 이는 '누워 떡먹기'일 것이다. 이러한 사정
을 감안하면 중국과 러시아가, 우라늄의 보고인 북한을 그냥 놔두었을 가능
성은 정황상 희박해 보인다. 때문에 북한과 중국, 러시아 간에는 모종의 윈
윈(상호이득) 거래관계가 그간 이어져 왔을 개연성을 배제 못한다.
이러한 점(북한, 중국, 러시아 우라늄 커넥션)을 전제로 깔면, 그 동안 북한
이 미국 등 서방 세계의 일반적 예상을 파격적으로 깨면서, 매번 획기적 기술
의 진보(SLBM, ICBM 등)를 보여줄 수 있었던 비결이나, 북한 당국이 뭔가
믿는 구석이 있는 것처럼 과감하게 행동해온 것들에 대한 퍼즐이 어느 정도
맞춰진다. 중국과 러시아가 그토록 송유관 살리기에 집착하는 사정 또한 더
욱 개연성 높게 이해가 간다.
동네 사람들(=세계 각국)이 크게 걱정하는 중인데도, 고양이 두 마리(=중국,
러시아)는, 생선가게(=북한) 안에 있는 생선들(=고품위 우라늄)에 대한 유혹
을 뿌리치지 못해, 동네 사람들 몰래, 생선가게를 향해 뒷돈(원유, 미사일 및
핵 개발 기술)을 찔러줘가며 은밀한 거래(우라늄 ↔ 원유, 핵.미사일 기술)를
계속해왔다는 것이 개연성 있는 퍼즐이 된다.
퍼즐의 최종 확인은, 우라늄 원료가 북한으로부터 중국과 러시아로 흘러들어
가는 증거를 확보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될 듯 싶다. 이것(북한, 중국, 러시아
가 공범관계)만 입증되면, 북한 핵.미사일 사태는 사실상 해결 국면으로 들
어갈 수 있다. 북한向 송유관을 그대로 살려둔 채 진행되는 제한적 제재를
지속하는 것보다, 북한-중국-러시아 간의 검은 커넥션을 하루 빨리 밝혀
내는 것이 북한 핵.미사일 사태를 종결 짓는 지름길일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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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韓, 核무기 원료(우라늄) 매장량 압도적 세계 1위
혹시 중국이 탐내는 것 아닌가?
(2016. 2. 10)
한국은, 원자력 발전에 필요한 우라늄을 호주 등으로
부터 전량 수입하고 있다. 그런데, 발전에 사용되는
핵분열用 우라늄235는, 평상시 농도가 0.72% 밖에 안
된다(99.27%는 핵분열 특성 없는 우라늄238이 차지).
따라서, 원자력 발전에 요구되는 수준인 4~5% 수준
까지 우라늄235를 농축(=원심분리 등을 이용해 우라
늄238을 걸러내고, 우라늄235만을 따로 떼어 한곳에
모으는 것)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현재 한국에게는
농축 권한이 없다. 우라늄235를 고농축(90% 이상)하
면 즉시 핵무기로 전용되기 때문에 미국 등 기존 핵
보유국에 의해서, 농축 권한은 현재, 미국, 영국, 프
랑스, 일본, 러시아 등 몇 나라에 한정되어 있다.
한 마디로, 한국은 호주 등으로부터 우라늄을 구매하
여, 농축이 가능한 이들 국가를 통해 농축과정을 거친
후, 농축완료된 우라늄235를 들여와 원자력 발전소를
돌리고 있는 것이다. 원자력 발전용 우라늄235는 저
농축(4~5%)이지만, 고농축일 경우는 핵무기로 연결
되기 때문에, '우라늄235에 대한 고농축' 행위는 그
자체만으로 국제적으로 예민한 이슈가 된다.
한국의 경우, 2000년에 한국원자력연구소에서, 일본
이 개발한 우라늄 농축기술(레이저농축)을 이용해, 총
3회에 걸쳐 우라늄235를 77%까지 극비리에 농축한 일
이 있었다. 그런데, 이 사실이 2004년 IAEA 사찰을 통
해 밝혀지게 되어, 당시 유엔안보리 회부까지 거론되는
등의 이슈가 되었다. 한국이 그때 농축한 것은 0.2g에
불과했지만, 그 상태에서 우라늄만 충분히 확보되었
다고 가정하고, 농축을 지속 반복하기만 하면, 원자탄
한 개에 필요한 농축도 93% 이상의 우라늄235 20Kg에
도달하는 것은 시간의 문제일 뿐인 상황이었다고 볼
수 있다. '우라늄(235)의 농축'은 때문에 그 시도(행위)
자체만으로도 안보측면에서 이해관계가 걸린 특정국
에게는 예민한 사안이 될 수밖에 없다(例, 이스라엘
이 중동의 '우라늄 농축'에 민감).
플루토늄 원자탄에 사용되는 플루토늄239라는 물질은,
원자력 발전용 원자로內 연료봉으로 쓰이는 '우라늄
238'로부터 추출(再처리 등)해내는 인공물질이다. 현
재로서 가장 강력한 핵폭탄인 수소폭탄은, 우라늄 원
자탄(우라늄235) 혹은 플루토늄 원자탄(우라늄238에
서 나온 플루토늄239)과 짝을 이루어야만 비로소 제
기능을 한다는 측면을 고려하면, 우라늄(235 및 238)
은, 모든 핵폭탄(원자탄 및 수소탄)의 알파(처음)요
오메라(끝)라 할만 하다.
그런데, 이러한 우라늄을 한국은 전량 수입하고 있고,
농축 또한 마음대로 못하는 상황이다. 비록 작년 미국
과의 원자력 협정으로 우라늄 저농축(20% 이하)과 再
처리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지만, 여전히 제한적
이다. 이에 반해, 현재 북한은 사실상 세계 최다의 우
라늄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무한정 원료
(우라늄)를 바탕으로 365일 24시간 우라늄 농축작업
을 진행 중인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2004년에 미국 유력지(NYT)는, '미국 과학자 연맹' 자
료를 인용해, "북한 땅에 고품위 우라늄 400만톤이 매
장되어 있다"고 언급했다. 세계적 기관(OECD, 에너지
기구 등)이 밝히는 전세계 우라늄 매장량은, 북한을 제
외한 상태에서 480만톤이며, 이 중 호주가 가장 많은
110만 톤, 다음으로 카자흐스탄 80만 톤, 캐나다 44만
톤, 미국 34만 톤 順이다. 2004년 미국의 보도가 사실
이라면, 미국, 캐나다, 호주 등 광활한 이들 세 나라가
보유한 우라늄 전체를 합친 것(188만 톤)보다, 북한 혼
자 보유한 우라늄이 두 배가 훨씬 넘어가는 수준(400
만 톤)이 된다는 이야기다. 심지어 북한은 자신을 제외
한 전세계 우라늄 총량(480만)과 맞먹는 수준이다. 일
부 핵 무기 전문가는 "북한에 2천600만 톤에 달하는
양질의 우라늄이 매장되어있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중국이 그토록 북한을 싸고 도는 것도, 핵무기 원료인
우라늄을 풍부하게 확보하고 있는 한반도 북쪽 지역
특성을 고려한 모종의 거래(중국은 대북 석유 파이프
유지, 북한은 중국에 우라늄 안정적 제공 등) 때문은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도 있을 것 같다.
세계에서 가장 예측 불가능한 포악한 독재자(김씨 일
가)가 다스리는 북한 땅에 저들이 그토록 집착하는 핵
무기의 핵심원료인 우라늄이 전세계 전체 매장량에
필적하는 수준으로 많이 매장되어 있는 현실은, 한국
의 입장에서는 참으로 기구(崎嶇)한 상황이라고 밖에
볼 수 없을 것 같다. 한국은 온갖 규제를 받고 있지만,
북한은 국제적 간섭(IAEA, NPT)으로부터 완전히 자유
로운 상태에서 마음껏 핵무기를 만들고 있는 현실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매우 불평등하고 불공정하다.
더이상 늦어지기 전에 한국은, 정당한 자위적 조치
(대칭적 무장)를 진지하게 검토해야 한다.
中·露가 북한向 송유관 폐쇄 못하는 이유는 북한産 우라늄 때문?
- 펀드빌더(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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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7, 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