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전쟁나면 제일 먼저 준비해야 할 게 뭘까
한반도 위기가 고조되고 있지만 미국의 군사작전이 임박했다고 믿는 한국인은 아직 많지 않은 것 같다. 전쟁나서 내가 죽으면 복잡할 것 없는데, 내가 살아 있으면 미리 준비해야 할 게 있는 것 같다.
한국에서 전쟁나면 제일 먼저 준비해야 할 게 뭘까? 생존배낭? 전투식량? 이런 게 필요할 것 같아서 인터넷에 검색어를 쳐보았다. 만 원짜리부터 30만 원대까지 여러가지 상품들이 있었다. 빈 배낭 자체도 싼 것부터 비싼 것까지, 전투식량 중에는 찬물을 부어도 따뜻한 밥이 되는 것, 또한 방독면, 응급 치료셋트, 담요, 일회용 우의 등 다양했다.
그런데 전쟁은 혼란을 동반하니깐 혼란 상황을 가정해 보았다. 미국 LA 흑인 폭동이 떠 올랐다. 1992년 미국 LA에서 흑인 폭동이 6일간 있었을 때 사망자는 53명이었지만 2000명쯤 부상당했다. 그 당시에 코리아 타운 한인 상가들은 약탈과 방화로 쑥대밭 되었고, LA 폭동으로 인한 재산 손실은 10억 달러를 넘었다. 한인들은 자신의 몸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무장하였다.
아, 미군의 북폭이나 남북한 전면전 상황이 생기면 생존배낭과 전투식량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이 있구나! 편의점이나 마트가 약탈되고 혼란의 상황이 발생된다면 자신의 몸을 자신이 지킬 도구가 더 먼저 필요할 수 있겠구나. 인간이 더 무서울 수 있겠다. 더구나 현재 정치 보복 논란으로 편이 갈려 시끄러운 한국 사회라면? 과거사 정리, 적폐청산하며 떠드는 한국 상황과 겹쳐 무서운 생각이 든 하루였다.
생존배낭과 전투식량
- 죄형법정주의(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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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01, 06:08












총기소유를 허용해야 합니다.
정부 군인과 경찰이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지 못한다면 말입니다.
말씀대로, 지금 누굴 믿고 안심할 상황이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