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야경(夜景)

송구영신(送舊迎新)을 알리는 빛 축제

울던 울새도 어디로 가고 
조각달도 흐르고 
바다마저도 잠이 들었나
밤이 깊은 해운대
―‘해운대 엘레지’에서

 

해운대 해수욕장에 송구영신(送舊迎新)을 알리는 빛 축제가 열렸다.
찬바람 불어 쓸쓸하던 해운대 밤바다에 드디어 오색 등불이 켜지고 바다도 환희에 젖어 춤을 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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