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이 북한 해킹 수법 자료 공개를 거부해 그동안 저희 의원실에서 조사한 결과를 하나씩 공개합니다
국정원이 북한 해킹 수법 자료 공개를 거부하고 있어 본 의원실에서 그동안 조사한 결과를 하나씩 공개하려 합니다.
가장 흔한 방법인데 이메일 첨부문서에 악성코드를 숨겨놓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방법은 많이 알려져서 모르는 사람이 보내는 이멜 첨부문서는 조심하는 경우가 많지요.
그래서 북한 해커들은 지인 이메일을 도용해 보내는 수법을 씁니다. 자기 지인이 보낸 이메일이어서 의심없이 첨부문서 열어보는 겁니다. 지인 외에 공신력 있는 정부기관이나 기업을 사칭해 이메일 보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미끼성 제목을 꼭 답니다. 북한 문제에 관심많은 사람들에게 가령 "동북3성 지역 탈북자 동향" 같은 제목의 첨부문서를 보냅니다. 그럼 설마 하면서 열어보는 경우가 생깁니다.
악성코드를 사전 검사할수 있는 기능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신규 악성코드는 이 검사를 피해갈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저처럼 해킹 이메일이 많이 오는 사람들은 첨부문서는 아예 열지 않는 것이 최상책입니다. 아는 사람일 경우에도 직접 전화해서 보낸 게 맞는지 확인해보고 열어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메일 첨부문서 악성코드 수법을 쓴 최근 사례 기사 두 개 첨부합니다. (이런 해킹 사례들을 잘 정리해 국민들에게 적극 알려야 하는 게 국정원 임무인데 문 정권 국정원은 도대체 뭐하는 조직인지 ㅠㅠ)
https://news.chosun.com/.../2020/08/25/2020082502915.html...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1210/104372355/1
첨부문서는 아예 열지 않는 것이 최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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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30, 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