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낮은 음색으로 기타를 치며 부르던 에델바이스가 참 좋았다.
사운드 오브 뮤직만큼
전세계인의 사랑을 뜸뿍 받은
영화도 그리 흔치는 않을 것이다.
도레미송과 에델바이스라는
노래만으로도 대히트를 쳤다.
여주인공인 줄리 앤드류스만큼
유명하지도, 인기도 끌지 않았지만
엄격한 아빠, 스탭 대령으로 출연했던
크리스토퍼 플러머가 타계했다.
향년 92세.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206/105309841/2
영화 속에서 그가 낮은 음색으로
기타를 치며 부르던 에델바이스.
그 노래도 참 좋았는데…
https://m.youtube.com/watch?v=Bn6voP6KKOU
사운드 오브 뮤직 말고도
그가 70살이 넘어서 출연한 영화,
The last Station.
한국에선 톨스토이의 마지막 인생
이라는 이상한 제목으로 상영됐지만
그 영화도 참 좋았다.
플러머의 연기가 좋았다는 말이다.
세계에서 제일 불행했던 부부라는
표현으로 회자되는 톨스토이 부부 중
그 남편, 톨스토이 역할을 참 잘 했다.
젊어서는 주색잡기에 방탕했던
톨스토이가 사유재산을 부정하며
술도 끊고 담배도 끊고 노동하면서
사회의 부조리와 위선을 체험하다가
작은 시골 기차역에서 혼자
쓸쓸하게 죽어간 톨스토이역을
크리스토퍼 플러머는 참 멋지게
품위있게, 리얼하게 연기했었다.
그가 생전에 어떻게 살았는지,
나는 잘 모르지만 전세계인에게
잊혀지지 않을 영화와 음악을
남기고 떠난 그의 명복을 빈다.
.
사운드 오브 뮤직의 '스탭 대령' 타계(他界)
- 박선영(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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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7, 08:31












세계에서 가장 많이 불러진 노래는 사운드 오브 뮤직이랍디다
엄격한 군인이 부드럽게 변해가던 그 영화가 생각납니다
가물가물한 기억으로 대령님이 나치에 쫓기면서 그경치좋은 스위스 산간을 혜매며 가족과 더불어 그 이름다운선율의노래를 부르던 대령님의 모습이 근 반세기나 지난것같은데 지금 87년의세월을 살아가는 이 촌노의기억에 새롭습니다 제가 30대때 본것으로 기억되는데 대령님은 100수하신것 같네요 저 하늘나라에서 영면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