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력이지만 저부터 일어나겠습니다

이번 <4.7 재·보선>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여기서 실패하면 이 정권의 폭정은 내년 이후에도 이어질 것입니다. ‘야만의 정치’를 끝내야 합니다. ‘개와 늑대의 시간’은 지났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충직한 개’로 착각하고 양떼를 맡겼습니다. 그들은 본성을 숨기고 우리의 안전과 재산을 이웃 늑대와 함께 갈취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우리는 알고 있었습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았을 뿐입니다.

‘늑대의 시간’, 나쁜 권력자는 염치도 없이 대한민국의 헌법과 국민의 상식을 훼손했습니다. 우리는 어렵게 이룬 문명을 잃었습니다. ‘문주주의’를 허용하며 민주주의를 잃었습니다. 만물이 되살아나는 새봄, 실체가 분명히 보이는 새벽이 왔습니다. 진실을 인정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우리 힘으로 회복해야 합니다.

1.<헌법>이 존중되어야 합니다. 저들은 국회를 독식하고 입법으로 헌법을 껍데기로 만들었습니다. 이권을 독식하려, 헌법을 수호할 사정기구를 무력화시키고 내쫒았습니다. 더 이상 용납해서는 안됩니다.

2.<상식>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사슴을 말이라고 우기고(지록위마 指鹿爲馬), 상식적 반론을 틀어막는 것은 국정농단이고 독재입니다. 범죄자에게 수사를 맡기는 것은 상식이 아닙니다. 자신의 치부를 숨기기 위해 진실도 은폐할 것이 뻔합니다.

3. 정치에서 <염치>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염치없는 정치가 LH 한국토지주택공사를 ‘한국토지투기공사’로 만들었습니다. 정부가 올려놓은 집값을 따라잡으려 주식에 ‘영끌투자’를 했던 젊은이들을 비웃듯, ‘신의 직장’ 직원들은 국가정보를 이용해 신묘한 경지의 ‘땅 쇼핑’을 보였습니다.
그러고도 염치도 없게 "왜 우리는 부동산에 투자하면 안되냐?"며 항변하고 있습니다. 윗선 권력자들은 더한 것도 눈깜짝하지 않고 저지르면서 상대적으로 '작은' 일에 왜 난리냐며 대드는 꼴입니다. 이제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을 매지도 말아야 할 공무원들이 갓끈을 매는 척하며 오얏을 훔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우리는 이유를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윗물이 오염됐는데 아랫물이 청정하길 바라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시간은 충분했고 점잖게 충고도 했지만 기대를 저버렸습니다. 피해를 감수하며 더 기다려 주면 나라가 황폐해져 회복불능 상태가 될 것입니다.

이제 ‘경종’을 울려야 조심하며 눈치를 볼 것입니다. 이번 <4.7 재·보선>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여기서 실패하면 이 정권의 폭정은 내년 이후에도 이어질 것이고, 겨우 명맥을 유지하는 ‘충직한 개’도 사라질 것입니다. 결국 민생은 파국으로 치달을 것입니다. 모두 힘을 모아 저지해야 합니다.

미력이지만 저부터 일어나겠습니다. 용기를 내겠습니다. 다시 ‘국민 속으로’ 들어가, 문재인정권에 대한 공분을 나누고 희망의 불씨를 지키겠습니다. 지금은 백의종군(白衣從軍)으로 홀로 외롭게 시작하지만, 제 진심이 통해 국민과 함께 늑대를 내쫒을 수 있기를 바라고 바랍니다.

2021 새봄, 새벽에 황교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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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학산 2021-03-12 오후 4:35

    나름 힘이 있는 야당 대표일 때는 뭐하고 있다가
    이제와서 "미력" 타령이냐? 다시금 야당 대표가 된들
    똑 같은 언동 밖에 더 하겠나
    그냥 집에서 애나 보시오

  • 윤다니엘 2021-03-12 오후 3:34

    당신은 이미 국민으로부터 검증되었다고 생각한다.
    나는 당신이 절호의 기회를 망쳐버린 반역자로서 앞으로 대우받아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당신은 김형오, 김종인, 고성국, 간신들 그런 나쁜 x들과 연대, 과욕과 무능으로 실기하여 나라를 망친 그 죄과를 어떻게 하려고 하는가?
    참 염치도 좋다.
    자기 자신을 너무도 모르는 무분별한 사람인가 보다.
    그 무능함, 그 갑갑함, 그 교활함, 그 보신주의, 대통령병에 감염된 사람

    그 이상 국민들을 피곤하게 하지 말기를 바란다.
    박근혜의 최대의 실수는 당신을 법무장관과 총리에 임명한 것일 것이다.
    역사는 그 모든 진실을 드러낼 것이다.
    능력이 안되는 사람이 과분한 자리에 앉으면 그로부터 재앙이 온다.
    문재인과 당신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
    위기의 이 나라를 위하여 이제 나서지 말고, 제발 침묵하고 사라짐으로 그대는 자중자애하기를 바란다.

  • 자유의메아리 2021-03-12 오전 10:15

    황장노님 그 결기를 끝까지 이나라가 자유민주주의가 넘처날때까지 혼신의 노력을 하여주시고 만유의주 여호와께서 그 용기와 결기를 더하여 주시고 꼭 성공하게하여 주시옵기를 우리주 여호와하나님께 간구하오며 우리주 예수그리스도 이름 의지하여 간절히 기도 하옵나이다 아맨!!!

  • RedBuster 2021-03-11 오후 10:44

    아서라 아서. 황 선생은 그냥 가만히 계시는 게 문재인 일당 축출에 도움이 될 것 같소이다. 나중에 문재인 재판할 때 증인역할이나 잘 하시오. 당신이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있을 때 문재인 일파가 혹시 공갈 협박 회유를 한 사실이 있었는지 . .특히나 헌법재판관 결원 왜 버충을 안했는지 . . 똑똑히 증언하시오.

  • 白丁 2021-03-11 오전 9:47

    작년 총선 김형오와 합작해서 말아드신 분이 이제와서 뭘 하겠다는건지…이 판에 할 일이 별로 없을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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