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해변의 민들레.
봄바람 타고 피어난 노오란 민들레.
오늘도 파도 소리 들으며 멀리멀리 대마도를 바라본다.
못난 정치 인간들을 비웃고 있다.
“야 이 한심한 인간아, 부산 바닷가에서는 어디에서나 대마도가 보이는 거야. 송정, 해운대, 태종대, 오륙도, 북항, 영도, 송도, 다대포, 가덕도…. 부산 바닷가 어디에서도 국경의 섬 대마도가 보이는 거야. 그것도 모르고 ‘대마도뷰’를 함부로 지껄이고 있단 말인가?”
이 가련한 인간아, 부산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주둥이를 너불거리는 거야. 그러니까 해운대의 민들레가 가소롭다 비웃고 있지. 이 어리석은 인간아, 부산에 대해 좀 알고나 와서 씨불여야지. 그래야 민들레가 비웃지 않지.
파도 소리 들려오는 수평선을 바라보며, 대마도를 바라보며, 오늘도 해운대 민들레는 홑 씨 되어 날아갈 아름다운 꿈을 꾸고 있다.












ㅎㅎㅎ...그 여자 경희대 편입해서 지리학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지리 전문가입니다. 문재인과 대학 동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