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노예의 멍에를 메지 말도록 자유를 지켜야 한다’던 자유주의자

오늘은 ‘대한민국의 國父’ 이승만 대통령님 탄신 146돌입니다

 □ 오늘은 ‘대한민국의 國父’ 이승만 대통령님 탄신 146돌입니다. 


  故 이승만 초대 대통령님은 우리 역사상 가장 어두웠던 식민시대엔 독립운동에, 해방 후 새 국가건설 도정에선 대한민국 건국에, 북한 남침에 의한 6·25 전란기엔 자유 대한민국 수호에 신명을 바치신 민족의 영웅이자 은인이십니다. 李 대통령님의 탄신은 그 자체가 우리 민족에게 축복이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삶의 3분의 2를 안보현장에서 살아온 군인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이승만 대통령님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은 어떤 말로도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첫째, 갑작스레 맞이한 ‘해방’과 극심한 좌우대립의 혼돈기에 만난을 헤쳐가며 우리 역사상 최초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바탕을 둔 민주공화국을 건국하신 국부이십니다. 李 대통령님께서 근대국가의 기틀을 다져주신 덕분에 우리는 지금 5천년 한국 민족사의 총결정체이자 가장 부강한 나라인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고 있습니다. 서거 직전의 마지막 순간에도 ‘다시는 노예의 멍에를 메지 말도록 자유를 지켜야 한다’는 말씀을 남기실 정도로 ‘자유’의 선지자이자 뼛속까지 ‘자유주의자’이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둘째, 공산주의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은인이십니다. 북한의 기습남침으로 발발한 6·25전쟁 초기,  NSC(국가안전보장회의)조차 없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대통령님 혼자서 필요한 외교안보적 결단을 적기에 빈틈없이 내리심으로써 미국 및 유엔군과 함께 풍전등화의 대한민국을 지켜내셨습니다. 실로 기적 같은 일이었습니다. 기라성 같은 외교안보전문가들이 포진한 NSC의 보좌를 받는 오늘날의 대통령이라도 당시 李 대통령님 이상의 조치는 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합니다. 반공포로 석방, 6·25전쟁 직후의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 과정 역시 그 타이밍과 협상력이 경이롭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일찍이 ‘외교독립론’을 신념으로 미국에 건너가 국제정치학 박사가 되시고, 수십 년간 조국 광복을 위한 독립운동에 투신하시고, 미국 조야에 인맥을 쌓으시면서, 탁월한 외교적 식견을 쌓으신 李 대통령님이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특히 농지에 대한 ‘무상몰수 무상분배’를 표방하고선 실제론 국유화했던 북한의 토지개혁 속임수에 맞서서, 농민에게 유·무상으로 농지를 분배하는 토지개혁을 완결하여 국민 저변의 정신을 공산주의 감염으로부터 방역해주셨습니다.


  셋째, 일본도, 중국도, 러시아도 아닌 자유진영의 대표주자 미국과 동맹을 맺어 대한민국 안보와 번영의 100년 대계를 세우셨습니다. 6·25전쟁 직후인 1953년 10월 李 대통령님의 ‘신의 한수’에 의해 미국이 울며 겨자먹기로 맺은 한미상호방위조약으로 탄생한 한미동맹은 인류 역사상 최강의 동맹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李 대통령님의 국가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과 애국심에서 비롯된 불세출의 리더십이 아니었으면 이 역시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한미동맹이야말로 우리 역사상 가장 성공한 동맹이자 우리가 전쟁의 폐허 위에서 재건과 번영의 신화를 쓸 수 있었던 원동력입니다. 


  넷째, 李 대통령님은 우리 산업의 ‘마르지 않는 에너지 샘’인 원전산업의 선구자이십니다. 오랜 미국 생활 중 원자력의 기본 원리와 용도를 터득한 李 대통령님은 원자력이 무궁무진한 연료가 될 수 있다는 착안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1959년에 원자력연구소를 짓고 서울대학교에 원자력학과를 설치하여 인재양성을 시작했습니다. 이 덕분에 우리는 1972년 11월 미국과 「원자력의 비군사적 사용에 관한 협정」을 체결할 수 있었고 오늘날 세계 속의 ‘원전한국’으로 우뚝 설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교육입국’의 깃발 아래 자유민주주의를 기본이념으로 하는 근대적 교육제도를 확립했음은 물론, 법치주의를 확립하셨습니다. 산업부흥을 위한 필수 전제인 인재공급 시스템의 구축과, 근대국가의 필수 요건인 법과 제도에 의한 국가운영의 정립을 의미합니다. 이외에도 李 대통령님의 업적은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지만 오늘은 이 정도에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흔히들 우리의 1950년대 하면, ‘전쟁’, ‘폐허’, ‘독재’를 떠올립니다. ‘어두운 절망의 시대’로 치부합니다. 수구 좌파들이 이념적 색안경을 끼고 부단히 확대재생산 해온 자학적 역사관이 끼친 해악입니다. 하지만 이 색안경을 벗어 던지면, 1950년대의 대한민국은 이승만이라는 걸출한 지도자를 만나 국가안전보장은 물론 1960년대 이후의 고도 산업화와 번영의 기틀을 착실히 다져나갔던 ‘밝은 희망의 시대’였음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현 집권세력의 주축인 수구좌파야 말로 사사건건 이승만 대통령님의 위업을 지워서 나라와 국민의 안전을 위태롭게 하고 국가 경쟁력과 청년들의 미래를 갉아먹는 데에 혈안입니다. 사실을 왜곡하면서까지 자유 대한민국의 건국사와 정통성을 폄훼하거나 시비를 겁니다. 대신에 ‘인민’이 도탄에 빠져 생존마저 위태로운 세계 최빈국 북한을 동경하고 참상을 닮고자 호시탐탐 헌법에서 ‘자유’를 지우지 못해 안달입니다. 한미동맹의 무력화로 우리 안보의 근간을 허물려는 본심도 숨기지 않고 있습니다. 대신에 대외팽창 야욕으로 동북아와 세계 평화의 최대 위협으로 부상한 중국에 대한 굴종과 사대에 여념이 없습니다. 망국적인 ‘탈원전’으로 이승만 대통령께서 씨를 뿌리시고 이후의 정부가 꽃을 피운 원전산업을 황폐화시키고 있습니다. 장차 에너지 대란과 재앙은 물론 국가 생존과 직결된 핵잠재력 마저 말살될 위기입니다. 자유민주주의에 바탕을 둔 교육을 부정하고 왜곡된 ‘평등주의’를 교육에 투영하려 하고 있습니다. 창의와 실력으로 무장해서 국제사회와 능히 겨룰 미래 동량의 고갈이 우려됩니다. 또한 어떻게 피와 땀으로 이룩한 법치와 민주주의인데 최악의 무능하고 무책임하며 위선적인 수구좌파 집권세력의 집단적인 인치(人治)와 신(新)독재가 판을 쳐서 국가의 미래를 암울하게 한단 말입니까? 


  오늘 이화장에서 열린 이승만 대통령님 탄신 146돌 기념행사에 저는 대전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희생자 묘역을 참배하느라 참석치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1년 365일 중 오늘 탄생하신 이승만 대통령님과 또 같은 날 국가안보 최일선에서 산화한 해군 전우들의 염원과 유지(遺志)는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합니다. 무너져가는 안보와 경제, 민생을 되살리고 공정과 정의, 법치를 재건하라, 국정의 모든 영역에서 청개구리식 실정과 폭정으로 반역의 역사를 쓰고 있는 저 시대착오적인 수구좌파 무리를 반드시 심판해서 대한민국을 구해내라...그것이 너희의 시대적 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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