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전일제 일자리가 200만개 날아갔다는데 정부여당 누구 하나 무릎 끓고 죄스러워하지 않습니다.
<'청년들이 역사경험이 없어 민주당을 싫어한다?' 자기들이 경험없을 때 민주화운동한 건 끝없이 우려먹으면서 지금 청년은 무식해서 판단력이 없다니>
민주당 박영선 후보가 “20대는 역사에 대해 경험치가 낮아서 지금 상황을 지금 시점에서만 보기 때문에 민주당 지지율이 낮다”고 했답니다. 그 보도를 보고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년은 언제나 경험이 없습니다. 지금의 586도 386일 때 경험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모순된 현실을 순순히 소화할 수 없어 민주화운동을 했습니다. 청년은 경험이 없어 현재를 있는 그대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옳은 겁니다. 그래서 어느 시대나 청년이 희망입니다. 저도 지금 20대라면 반민주당, 반정부 투쟁에 나서겠습니다.
그런데 왜 박 후보는 지금 청년이 무식해서 자기들을 싫어한다는 오만한 말을 당당히 할까요. 그들 자신이 이미 얼굴 두꺼운 기득권이 됐기 때문입니다. 자기들끼리 나눠먹는 데 바빠서, 안간힘을 쓰는 젊은이들을 하찮게 여기는 거지요. 3년간 전일제 일자리가 200만개 날아갔다는데 정부여당 누구 하나 무릎끓고 죄스러워하지를 않습니다. 경험도 빽도 자산도 없는 청년들이 오르겠다는 사다리를 뻥뻥 걷어차놓고 이젠 청년들의 절규까지 헛소리로 치부합니다.
그렇다고 청년들이 야당을 좋아하는 것도 아닙니다. 야당이 옳아서 젊은이들이 여당을 싫어한다는 착각을 야당이 하고 있다면, 아직 갈 길이 먼 것입니다. 그래도 저는 다음 세대의 마음을 읽으려 애쓰고 그들과 함께 하려는 겸손함이 조금이라도 있는 쪽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젊은이들이 느끼는 고통과 분노가 정확하게 우리의 현주소일 뿐 아니라 미래를 결정하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청년들의 절규까지 헛소리로 치부하는 민주당
- 윤희숙(국회의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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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8, 10:17












박영선이 아나운사 출신 나부랭이의 무식함은 기가찰 노릇이지만
민주당 빨갱이들 중에는 그래도 좀 아는 쪽에 드는 셈이다
우리 젊은이들이 똑똑함이 있어 총기가 있어
이를 투표로 심판을 할 줄 알아야 하건만
에 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