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시장의 공과(功過) 따질 때 아니라니…

그것 때문에 570억이라는 세금을 써서 선거를 하는데…이렇게 '과'를 똑바로 인정하지 않고 덮는 것이 바로 2차 가해입니다. <전임자 성범죄 때문에 세금들여 보궐선거를 하는 마당에 박 시장의 공과를 따질 때가 아니라는 박영선 후보, 이렇게 분명한 '과'를 인정못하겠다는 건가요?>

어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번 보궐선거의 의미에 대해 족집게 발언을 했습니다.
“권력을 악용한 성범죄 때문에 대한민국 제1, 제2 도시에서 막대한 국민 세금을 들여 선거를 다시 치르게 됐다 그런데도 선거 과정에서 다양한 방식의 2차 가해가 계속되고 있다. 여권이 잘못을 바로잡을 생각이 전혀 없는 것”

박영선 후보는 26일 ‘지금은 박원순 시장의 공과 과를 따질 시점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성범죄라는 ‘과’가 이렇게 분명하고, 그것 때문에 570억이라는 세금을 써서 선거를 치르고 있는 것인데, 공과를 따질 때가 아니라니 법원이 인정한 성범죄를 박 후보 자신은 부정하고 있는 것이지요.

피해호소인 3인방을 선거캠프에서 쫓아내는 것보다 중요한 게 후보 자신의 생각입니다. 지금 같은 당 사람이 아니라, 전혀 관계없는 다른 사람의 잘못 때문에 보궐선거를 다시 하는 건가요? 어떻게 보궐선거에 임하면서 같은 당 원인 제공자의 공과를 평가할 때가 아니라며,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 은근슬쩍 넘어가려 하십니까?

이렇게 '과'를 똑바로 인정하지 않고 덮는 것이 바로 2차 가해입니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잘못을 빌어야 용서받을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박후보의 이런 ‘은근슬쩍 구렁이 담넘기’는 국가의 도덕적 기반을 흔드는 짓입니다. 오늘 TV 토론에서 전임 시장 성범죄로 인한 보궐선거에 대해 통렬히 반성하고 용서를 구하는 박 후보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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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idn 2021-03-30 오후 8:19

    박영선 이녀석
    참으로 무식하고 오만한 녀석이로다
    나도 박가지만 이런 후레녀석이 박가내에 있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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