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도 안 난 백신 접종 계획 발표한 文 대통령

상황이 불확실한데도 그 중 한 가지 경우에만 기대 향후 행보를 결정하거나 약속하는 것을 보통 사람들은 ‘도박’이라 부릅니다. 어제 문 대통령은 “다방면의 대비책으로 백신 수급의 불확실성을 현저하게 낮추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며, SK바이오사이언스가 안동에서 생산 준비 중인 노바백스 백신을 강조했습니다.

여기서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는 것은 대통령이 아직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사용허가를 받지 못한 백신에 전적으로 의지한 계획을 약속했다는 점입니다.

“6월부터 노바백스 백신 완제품이 출시되고 3분기까지 2000만 회분이 국민에게 공급될 예정”이라는 대통령의 말은 팩트가 아니라, 그 전에 사용허가가 날 것이라는 기대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불확실한데도 그 중 한 가지 경우에만 기대 향후 행보를 결정하거나 약속하는 것을 보통 사람들은 ‘도박’이라 부릅니다.

정부의 낙관적 기대가 앞으로 모두 실현돼 집단면역이 빨리 달성되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그러나 한 나라의 대통령이 지친 국민들에게 ‘낙관적 기대를 팩트처럼 둔갑시켜 백신수급계획을 약속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 정부는 이미 상식적인 경로를 벗어났습니다. 허가도 안 난 백신 접종 계획에…의료계 "온국민 상대로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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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idn 2021-04-13 오후 7:48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이라 카는 정세균 이 녀석이나
    불확실성을 현저하게 낮춘다는 문재인 이 녀석이나 ..
    에레이,
    부끄러운 줄 모르는 빨갱이 녀석들

    무능, 위선을 언어유희로 덮으려는 영악한 놈들 !

    위 두 녀석의 말뜻을 대학나온 나는 아직 잘 모르겠다.

  • 白丁 2021-04-13 오후 6:48

    백신 수급의 불확실성을 현저하게 낮추고있다 – 분명 한글 문장인데 이게 대체 무슨 소린가. 수급(需給)- 수요와 공급을 아울러 이르는 말. 그럼 수급의 불확실성이란 무슨 말인가. 얼마나 필요한지도, 얼마나 공급할 수 있을지도 불확실한 상태. 이 불확실한 상태를 뚜렷하게 낮추고있다. 이게 한국말인가. 억지로 유추하자니 백신 공급을 잘 할 수 있게되었다 - 이 말을 하고팠던 모양인데, 직설적으로 하자니 저 자신이 생각해도 쪽팔렸던지 유식한 문자로 포장해 한다는 풍신이 이런 난해한 말을 만들어 스스로 무식을 과시하다.

  • RedBuster 2021-04-13 오전 10:54

    2019 년초 문재인이가 주연한 기자회견 쑈에서 경기방송 김예령 기자의 질문이 회상된다. 문재인이의 '자신감'은 어디에서 연유하는가 라고 김예령 기자에게 대깨문들의 깨진 대그빡들이 또 한번 더 깨졌었던 적이 있었지 . . . . 자신있게 무허가 백신을 국민들에게 맞힌다고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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