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스토밍은 기자들 모르게 하십시오

제발 국민의 세금으로 남의 인생을 뒤틀면서 선심쓰지 말아주십시오. <이재명 지사님, 남의 인생에 영향을 미치는 자리에 계시니, 중요한 문제는 제발 좀 깊이 고민해 주십시오>

세계여행 천만 원 발언의 진의가 왜곡됐다며 상세히 올리신 ‘진의’를 보니 어제 보도된 내용과 전혀 다르지 않아 당황스럽습니다.

제가 여쭙겠습니다. 지사님은 왜 자녀들을 대학에 진학시키셨습니까? 그게 이롭기 때문이라 믿으셨겠지요. 그렇다면 여행갈 돈이 없는 집안의 젊은이들에게 ‘대학 안가면’이란 조건을 달아 여행비를 대줘 그들의 진학 결정을 바꾸고, 그들이 지사님 자녀보다 못한 인생경로를 밟게 된다면 그 책임은 어떻게 지시겠습니까?

아직도 모르시겠습니까? 학력에 따른 차별을 없애 젊은이들에게 맹목적인 대학진학을 유도하는 구조를 바꾸자는 데 적극 찬성합니다. 미진학 젊은이들이 양질의 직업교육을 받고 좋은 일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꼭 적극 지원합시다.

그러나 어떻게 대학의 질을 높여 ‘안가도 되는 대학’이라는 평판을 바꿀 건지, 경제력이 모자라 대학진학이 어려운 젊은이를 어떻게 적극 도울 것인지, 미진학의 확고한 뜻이 있는 젊은이가 좋은 일자리로 당당하게 살아가기 위해 어떻게 도울 것인지가 근본적인 고민입니다. 그게 지도자의 고민 아니겠습니까? 제발 국민의 세금으로 남의 인생을 뒤틀면서 선심쓰지 말아주십시오.

그리고 브레인 스토밍은 기자들 모르게 하시고, 생각이 숙성되거든 국민들 앞에 내놓으십시오. ‘그냥 아이디어 차원이었다’라 하시면, 대선 후보쯤 되시는 분이 국민들 간을 보신다는 오해를 받기 십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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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학산 2021-05-07 오전 9:31

    먼저 댓글을 다신 "白丁" 님과 그 의견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만 우리 생각이다만,
    이재명 이 자는 무슨 실력이 있어서 시장이 되고 도백이 된 것이 아니다
    그저 튀는 발언. 혹은 이른바 사이다 발언으로 언론에
    그 냄새나는 이름을 올려 얻은 열매일 뿐이다

    내공 없는 자가 이제 윤희숙이란 물벼락을 맞았으니
    모래성처럼 무너질 일만 남았다
    실력없이 어쩌다가 언론에 이름 몇번 올렸다고 대통령 후보가 되는 나라도 문제지만
    그런 자에게 속아넘어가는 국민도 깨달아야 한다
    이제 윤희숙이 그 역활을 맡았으니
    박수와 환호를 보낸다

  • 白丁 2021-05-06 오후 10:42

    ㅋㅋㅋ 이재명, 임자 만났다. 괜히 윤희숙 잘못 건드렸다 얄팍한 밑천 탈탈 다 털리네…상대를 잘못 골랐지, 너와는 지식 레베루가 다르다니까. 윤희숙 의원, 차차기 대통령으로 밀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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