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嶺南)은 국민의 힘의 어머니

국민의 힘이 영남을 버리거나 폄훼하는 것은 자식이 어머니를 버리거나 폄훼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최근 당의 '영남당' 논란을 보며 우려를 금할 수 없다. 영남은 우리 국민의 힘의 뿌리이자 어머니이고, 호남은 민주당의 뿌리이자 어머니이다. 국민의 힘이 영남을 버리거나 폄훼하는 것은 자식이 어머니를 버리거나 폄훼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자식이 성장하여 더 큰 세상으로 나가더라도 어머니를 버릴 수 없듯 국민의 힘은 마땅히 전국정당화해야 하지만 뿌리인 영남을 버릴 수도, 버려서도 안되는 것이다.

우리나라 정당사에서 숱한 정당이 나타났다 사라졌지만 지금까지 이런 저런 변화를 겪으면서도 그 명맥이 유지되어온 정당은 확실한 지역기반이 있는 정당이었다. 제3정당이 아무리 나타나도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 중에 하나도 바로 지역기반이 불확실하거나 미약했기 때문이기도 했다. 과거 안철수와 함께 새정치를 꿈꾸며 국민의당을 함께 했지만…지역기반이 불확실한 제3당의 한계를 잘 알기에 지금의 영남당 운운이 나에게는 배부른 투정으로 들린다고 한다면 너무한 얘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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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학산 2021-05-17 오전 10:35

    이언주. 잘 한다
    고향은 어머니다
    조갑제 선생은 "애국심은 애향심에서 나온다"고 말씀했다

  • 白丁 2021-05-17 오전 9:28

    참 아까운 이언주. 이런 인물 제끼고 더불당 박재호를 찍은 부산 남구’을’ 주민들. 목포같으면 국힘당 후보 낼 수나 있겠나. 한심한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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