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권(黨權) 감당하실 수 있으십니까?" 하니 '김종인 족집게 코디'를 모셔온다? 이게 '참신한 생각'인가요? 이게 '젊은 정치인'인가요?
국민의 힘을 지지하지는 않지만
어쩔 수 없이 눈길을 주는 보수층,
그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여론조사에서 차기 당대표로
누가 좋냐?는 여론조사에서
이준석이 1위를 했습니다.
당심을 잡았던 나경원을 2등으로
꿇어앉히고 말입니다.
이 여론조사가 뜻하는 것은
단순명확합니다.
'지금 이대로 국힘 싫다'는 겁니다.
환골탈태해라, 확 뒤집어라!
바꿔라!입니다.
그런데 과연 이준석을 비롯한
신권파(이 새용어 전혀 마음에 들지 않지만!)가
과연 빳빳한 새로 나온 지폐처럼
깨끗한가 하는 점입니다.
마치 낡은 구권 화폐인데
다림질을 해서 '나 신권!' 하는 것 같아서요.
왜냐면?
이 젊은 권력층, '신권파'가 다들 입모아서
'김종인을 모셔오겠다'는 겁니다.
80을 넘긴 온갖 당을 섭렵한
비례만 5선! 뇌물수수 혐의로 옥살이를 했던 분을
모셔오겠다?
이게 '참신한 생각'인가요?
이게 '젊은 정치인'인가요?
그들이 좋아하는 마크롱같으면
단박에 '싫어요!(Non~)'할 일이죠.
그들의 직업은 '아무개kids'네요.
박근혜 키즈, 유승민 키즈, 그리고 마침내
김종인 키즈로 정착?
결국 "당권 감당하실 수 있으십니까?" 하니
'김종인 족집게 코디'를
모셔온다는 이야기죠.
집으로 찾아가 알현도 하고
'여의도 짜르'를 모시고
새로운 '국민의 힘'을 만든다?
어째 젊은 친구들이 하는 언행이
늙고 낡고 잔머리만 굴리는 듯합니다.
그 이유는 진짜 국민의 힘이
국민의 짐, 국민의 불안이 되어섭니다.
구권파로 전락한 후보들 역시
'운석열과 KTX를 같이 탔다'는 둥 하니ㅜㅜ
윤석열도 웃겠습니다.
국민의 힘--가망 없는 것 아닌가?
마음이 어둡네요.
그들의 직업은 '아무개 kids'네요.
- 전여옥(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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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8, 05:56












참으로 찌질합니다. 그러고도 국회의원, 또 당권 도전한다니. 왜 그렇게 결기, 비전 그리고 통합의 리더십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