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로서 격려하며 가슴 설레는 '경쟁'을 하자고 등 두리며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홍준표는 정말 괜찮은 정치인이죠.
좌파들이 막말 프레임을 씌워놓아 그렇지
홍준표가 한 말 가운데 틀린 말 없죠.
강성귀족노조 척결, 전교조 불법화,
고용시장의 유연성,
여성부 해체 등등-
대선후보로서 손색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어제 윤석열 전 총장에 대한 글을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특히 '조국 전 가족을 윤 총장이
수사할 때 도륙을 했다'고 표현했습니다.
그러니 너도 각오해라는 식입니다.
전 윤석열 전 총장에게 가장 고마운 것이
파렴치 조국의 정체'를 드러낸 준 겁니다.
만일 윤석열 전 총장이 그대로 눈 딱 감었으면
'유력 여권후보 1위'로
깔맞춤 텀블러를 들고
쳇머리를 흔드는 '나르시스트'를
내내 지켜봐야겠지요.
그런 점에서 윤석열 X파일-
'야권1위' 윤석열 죽이기입니다.
장성철이라는 사람, 허둥지둥거리며
이제는 파기하겠다 합니다.
그는 대체 왜 그랬을까요?
전 알겠습니다.
좌파들처럼 그의 최종목적,
같은 거죠.
그런데 이 와중에 홍준표 선수가
윤석열을 저격한 것은 홍준표답지 않다고 봅니다.
네거티브는 뒤처진 자의
가장 효과적 수단인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또 분명한 것은
네거티브로는 절대 승리할 수는 없다는 겁니다.
홍준표는 보수가 기억해야 할 정치인입니다.
지난 탄핵 직후ㅡ홍준표는 출마했습니다.
그 어떤 지원도 없었습니다.
'슬픈 대선을 치렀다'는 그의 말,
가슴이 아립니다.
그러나 윤석열에 대해
'후배'로서 격려하며
가슴 설레는 '경쟁'을 하자고
등 두리며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겪은 홍준표-
참 '포지티브'한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홍준표답지 않은 윤석열 저격
- 전여옥(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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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3, 23:34












준표씨는 입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