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이란 이름으로 무슨 말이든 다 해도 되고 거짓보증도 괜찮다는 건 청와대만의 착각입니다.
<우리 대통령이 망상에 빠졌다는데도 청와대는 자랑만, 정상적인 나라 어렵나요?>
문 대통령이 타임지 표지를 장식했다고 청와대가 자랑하길래 내용을 들여다보니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홍보전략으로 이 인터뷰를 추진한 청와대가 얼마나 현실감이 없나 싶습니다.
외국 언론이 우리 대통령을 어떻게 평가하는지가 중요하지는 않지만, ‘망상(delusional)’은 제정신이 아닌 영역으로 들어섰다는 것이니 이유는 들여다봐야겠지요. 망상의 사전적 의미는 ‘병적인 오판이나 확신’ ‘감정으로 뒷받침된 움직일 수 없는 확신을 가지고 고집을 부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이유를 보니 아니나 다를까 우리가 우리 대통령에 대해 숨기고 싶어 했던 점을 정확히 집어내고 있네요. 북한 김정은의 내면에 대해 보증을 서고 다니는 것 말입니다. 말살·고문·강간 등 반인륜 범죄를 주도한 김을 문대통령은 ‘정직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사실 문 정부는 2017년에도 아무 근거 없이 김정은이 비핵화 의지가 있다며 국제사회에 보증을 섰습니다. 북미 정상회담의 계기가 됐지만 결과적으로 거짓보증으로 판명됐으니 우리 나라가 우습게 된 셈입니다.
동기가 뭐든, 남북관계 진전을 위해 노력하는 대통령을 지지합니다. 그러나 국제사회에서 존중받을 만한 합리성 속에서 애써주십시오. 민족이란 이름으로 무슨 말이든 다 해도 되고 거짓보증도 괜찮다는 건 청와대만의 착각입니다. 국민을 더 이상 창피하게 만들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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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통령이 망상에 빠졌다는데도 청와대는 자랑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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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5, 11:48












문재인이야 그러려니 하지만, 참모들 중에 영문 해석 할 줄 아는 놈이 한 놈도 없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