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選 출마 후보 '이재명'(李在明)의 우려스러운 日本觀

'과격(過激)'보다는 '시대착오적 미몽(迷夢)'조차 느껴진다. 이재명(李在明, 1964年生) 경기도 知事가 7월 1일, 大選 출마를 公式化했다. 與黨 ‘더불어민주당’ 內 경선(競選)을 거쳐야 하지만, 각종 여론조사에서 1~2位를 유지하는 만큼, 현재로서 與黨 大選 후보에 가장 근접했다. 현재의 韓·日관계는 역대 最惡이다. 만약 이재명 氏가 내년에 大統領으로 당선되면 韓·日관계는 어떻게 될까? 그렇게 되면, 역대 最惡이라는 韓·日관계 기록은 경신(更新)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재명 氏의 日本觀은 100년 前 수준에 머문 상태다. 獨立運動 시각(視角)에서 한치도 못 벗어났다. 니혼게이자이 신문(日本經濟新聞)이 이재명 氏를 '과격한 反日인사'로 보도한 것에 발끈하여, 2020년 9월 2일 이재명 氏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만 봐도 금방 안다.

"日本 보수 우익에게 경고합니다. (中略) 지금 日本은, 극우세력을 지탱하던 最長壽 아베(安倍) 총리의 몰락과 코로나19, 경기침체 등으로 페닉 상태입니다. 현실에 힘겨워하는 자국민(自國民)의 시선을 외부로 돌려 적대감을 만들며 내부 결속을 강화하는 日本 극우세력의 전통적 전략에 따라, 극우세력이 선택한 돌파구는 韓日관계 비틀기일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그들이 바라는 것은 反韓감정 조장을 통한 韓日갈등입니다.
日本 극우 세력에게 경고합니다. 군국주의 군사대국이라는 어리석은 욕망을 위해 反韓감정을 부추기며 자국민(自國民)을 호도(糊塗)하는 일은 이제 그만 해야 합니다. 日本이 꿈 꾸는 보통국가化는 돈(金)과 이지스艦이 아닌 평화와 인권에 대한 국가적 신뢰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그리고 국가적 신뢰의 회복은, 침략과 인권침해의 역사를 반성하고 진심어린 사죄를 할 때 비로소 시작된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결과적으로,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이재명 氏의 실체(과격한 反日인사)를 제대로 파악한 셈이다. 이재명 氏는, 韓國에서 열리는 '다케시마의 날 규탄 집회'에 거의 매년 참석하며, 國內外 위안부 像 제막식(除幕式) 등 다양한 反日 행사에 꼬박꼬박 얼굴을 내민다. 과장(誇張) 좀 보태, 거의 1년 365일 反日 메시지를 發信하는 人物이다. 그의 발언(發言)을 일일이 소개하자면 끝이 없다. 최근 몇 년 시계열적(時系列的)으로 주요한 것만 간추리면 이렇다.

2014년 01월 15일, 美國 캘리포니아 글렌데일 위안부 像 지키기 사절단 파견
"위안부 소녀 像은 반드시 보호되어야 한다"

2014년 11월 24일, 中國 산수화(山水畵) 기획전 관람 後
"한국과 중국은 천 년 이상 정치, 문화교류를 활발하게 이어오고 있고, 일본 수탈의 피해를 함께 당한 사이"

2015년 02월 27일, 日本 다케시마(竹島)의 날 규탄 집회
"일본이, 자라나는 세대에게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가르치는 것은 또다시 대한민국을 침탈하겠다는 것을 만천하에 드러낸 폭거"

2015년 04월 09일, 日本 정부의 교과서 영유권 記述 강화 관련
"일본 아베(安倍) 정부가 명백한 역사 왜곡으로 끊임없이 도발을 감행한다. 우리 국토를 유린하려는 시도를 방치하면 우리 정부의 존재 이유가 없다. 단호하게 나가야 한다"

2015년 12월 29일, 韓·日 위안부 문제 타결 관련
"최악의 전쟁범죄 위안부 문제를 시장에서 헐값 처리하듯 하다니 이건 아니다. 위안부 문제는 人權과 正義 그리고 民族自尊이 걸린 문제다. 피해자 의견도 안 묻고 대통령이 무슨 자격으로 합의를 하나?"

2016년 01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
"朴槿惠 정부가 푼돈 10억 엔에 마음대로 반인륜 집단강간범과 약속을 했다"

2016년 08월 01일, 호주 위안부 像 설치 현장 방문
"세계 곳곳에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져야 합니다. 드디어 호주에도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집니다. 성남市는 소녀상 건립에 함께 했습니다. 일본은 온갖 권력을 총동원해 소녀상 건립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또다시 짓밟고 있는 것입니다"

2016년 11월 09일, 韓·日 군사정보보호협정 관련
"협정을 체결한다면, 朴槿惠 대통령은 일본의 간첩입니다. 사실상 敵國인 일본에게 군사정보를 무한제공하는 매국적 군사정보보호 체결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합니다"

2016년 11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
"군사적 측면에서 일본은 여전히 적성국가(敵性國家)이며, 일본이 군사대국화할 경우 첫번째 공격 대상은 한반도가 될 것이 분명하다"

2017년 01월 28일, 日本대사관 앞 위안부 像 방문
"일본이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는 것은 명백한 내정간섭이다. 일본은 반성하지 않고 교만해지고 있다"

2018년 02월 10일, 日本 정부의 위안부 문제 합의 이행 요구와 관련
"박근혜 前 매국노 정부가 침략국과 맺은 위안부 문제 합의는 원래부터 무효였다. 아베(安倍) 총리는 더이상 요구하지 말라”

2018년 03월 01일, 南北통일을 위한 메시지
"침략국가 일본이 분할 점령 당하는 것이 역사의 법칙이었지만, 불행하게도 일본이 분할되지 않고 대신 한반도가 南北으로 분할되었다"

2018년 12월 12일, 경기도 食材料 납품 불법행위 근절 대책회의
"일본 수산물의 후쿠시마산(福島産) 여부가 확인 안 되기 때문에 日本産 농수산물은 아예 안 먹는 것이 좋다"

2019년 07월 14일, 日本의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 관련
"오만함의 방증(傍證)이며 이번 기회에 정부와 대기업, 중소기업이 협력하여 안정적 공급체계를 만들어야 한다"

2020년 07월 23일, 소재, 부품 산업 육성방안 토론회
"일본의 경제침략 1년 동안 경기도는 기술독립을 위해 노력해 왔다"

2021년 03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
"일본의 보수우익이 아직도 구시대적 군국주의 미몽(迷夢)에 사로잡혀 있으며 보수우익의 그림자 밑에 일본 정부가 놓여있는 것이 참으로 개탄스럽다. 일본 정부가 과거를 부정하고 역사를 왜곡하며 스스로 고립을 자초한다면 잃어버린 30년이 된 것 같이 머지 않은 시점에서 일본은 후진국으로 전락하게 될 것이다"

2021년 05월 27일, 경기도 知事 확대 간부회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는 전세계, 전인류의 공동 해양을 훼손하는 반인륜적 행위"

거침이 없다. 특히, '푼돈 10억 엔에 마음대로 반인륜 집단강간범과 약속'(2016.1.11), ‘군사적 측면에서 일본은 여전히 적성국가’(2016.11.11), ‘침략국가 일본이 분할 점령 당하는 것이 역사적 법칙이었지만, 불행하게도 일본이 분할되지 않고’(2018.3.1), ‘日本産 농수산물은 아예 안 먹는 것이 좋다’(2018.12.12), ‘머지 않은 시점에서 일본은 후진국으로 전락하게 될 것’(2021.3.31),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는… 반인륜적 행위’(2021.5.27)라는 대목들은 선(線)을 넘는 수위(水位)다.

한편으로, '과격(過激)'보다는 '시대착오적 미몽(迷夢)'조차 느껴진다. 만약 이런 사람이 大統領으로 당선된다면, 韓·日관계의 추가적 惡化도 안타까운 일이 되겠지만, 그보다는, 이런 者를 뽑아준 韓國 유권자(有權者)의 수준이 더욱 안타까운 일이 될 듯 싶다.


https://youtu.be/WBv3H7tNi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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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Buster 2021-07-02 오전 10:07

    조선일보에 실린 '진인 조은산' 의 글이 의미심장합니다. 한국판 초선이, 몸빵열사 부선이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어떻게 여포를 없애고 동탁의 배꼽에 심지를 꽂아 불을 붙여서 사흘 밤 사흘 낮 동안 타게 할 것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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