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모자란 후보보다 부도덕한 후보가 더 재앙

소양 부족 정도가 아니라, 나라와 국민에 치명적 위험이신 분이 감히 우리 후보들에게 훈계하지 마십시오. 저는 보다보다 이재명 지사님 같은 대통령 후보는 처음 봅니다. 양극화가 시대의 화두인데도 불구하고 모든 국민에게 돈을 똑같이 뿌리자는 기본소득을 말씀하실 때만 해도 그냥 ‘공부가 안돼 있고, 주변 사람들에게 잘 속는 분이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역세권 10억짜리 아파트를 100만 채 지어 평생 60만 원 월세에 살게 하면서 나랏돈은 안쓰겠다’는 대표 공약을 보고는 지성의 문제가 아니라 도덕성의 문제라는 것을 깨닫고야 말았습니다.

역세권에 백만 채 지을 땅이 어딨냐는 기자의 질문에 “지금 시점에 지역을 특정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된다"며 질문의 취지를 교묘하게 뒤트는 것을 보고는 ‘다른 사람의 코치를 잘못 받아서가 아니라, 본인 스스로가 이미 거짓으로 치고 빠지는 기술에 달인이구나’ 경악했습니다. 이런 분이 권력을 잡았을 때 나라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골이 송연해집니다.

표현이 서툴고 공부가 부족한 우리 후보들을 저도 질타하고 있고, 더 잘하자고 계속 재촉할 것입니다. 그러나 준비 미숙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중요한 정치인의 덕목은 ‘정직함’입니다. 소양 부족 정도가 아니라, 나라와 국민에 치명적 위험이신 분이 감히 우리 후보들에게 훈계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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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白丁 2021-08-09 오후 11:44

    둔한 머리에 더러운 인성까지 겸비했으니 당해 낼 후보가 없도다. 대한민국 국민 수준에 걸맞는 대통령 필요충분 조건을 갖춘 적임자로다.

  • opine 2021-08-09 오후 5:03

    우선, 훈계도 훈계할 정도의 인품, 지식, 경험을 지니고 있어야 훈계다운 훈계가 나오는 법이건만 이 지사는 이러한 기준에 훨씬 못 미치는 사람 아닌가. 그러니 그가 훈계라고 하며 하는 말은 그저 개도 듣지 않을 이야기.
    이지사가 기본 소득을 전 국민에게 주겠다고 얘기하는 이유, 간단하다. 진정 기본 소득을 받아야 할 사람들은 그 이야기 듣고 자기 몫 확보되었다고 표를 줄 것이며 사실 월 8만원 정도의 기본 소득이 필요치 않은 유권자들도 그래도 준다는 것에 감복하여 표를 줄 것으로 계산한 것. 이 지사가 부자도 국민이라는 얘기를 하는 배경도 같은 것.
    문제는, 이지사의 과거 행적으로 보아 일단 대통령되면 언제 그런 말 했느냐고 하며 부자들은 기본 소득 주지 못한다고 할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가 성남시장시절 그리고 경기지사 하며 했고 하는 말과 행동을 보면 알 수 있다. 가장 비근한 예로 중앙정부에서 88% 국민에게 재난비원금 준다고 하니 경기도는 전 도민에게 주겠다고 하는 것. 이 사람이 대통령되면 그런 얘기하는 지사 있으면 특별감사 등으로 입을 막을 사람 아닌가.
    거짓으로 치고 빠지는 데에 달인인 사람. 스스로는 그것이 무슨 큰 재능인 줄로 착각하고 즐겨 써먹고 있지만 국민을 속이는 위정자, 그 말로는 정해져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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