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전 '조민'이 전혀 불쌍하지 않습니다

뉴스공장에 나와 '다시 시험보면 되지요 ㅡ뭘' '고졸도 괜찮아요'라던. 부산대 의전원이 조민의
의전원 입학을 취소했습니다.
참 당연한 일인데
사람들이
안도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 사회가
이렇게까지 망가졌구나' 싶었습니다.

오늘 점심을 함께 한 분이
"조국이 자식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더니
결국 이렇게 됐네요." 하셨어요.
"그런데 자식을 위해,
정말 조민을 위해,
조국 부부가 그랬을까요?"
그러자 그분이 고개를 끄덕이며 묻더군요..
"그렇죠 자기들 체면, 욕망을
위해서였겠죠?"

"진짜 자식 위해 수단과 방법 안 가리면
영화 마더 찍는 것과 뭐가 다를까요?"
조국은 '파더'를 찍고
정경심은 '마더'를 찍은 셈이죠.
쟝르는 스릴러 사회물?
조국 부부는 자기들 허영과 욕심 때문에
조민에게 '가짜' 표창장과 증명서로
포장을 했다가
진짜 딸의 인생을 망친 겁니다.

조국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아비로서 고통스럽다'고 했습니다.
구구절절 올리지 말고
'아비로서 잘못했다'고 했어야죠.

그러나 전 '아비를 잘 못 만난 조민'이
전혀 불쌍하지 않습니다.
뉴스 공장에 나와서 '리허설'을 거친
선행학습이 된 '인터뷰'를 하던
조민도 만만치 않았어요.
'다시 시험보면 되지요 ㅡ뭘'
'고졸도 괜찮아요'

그런데
고대 졸업장도 사실
가짜인 거 맞죠?
조민은 한때 '카푸치노 걸'로
불렸어요.
서울대 환경대학원 자소서를
읽다 보면 ㅎㅎ
'멋부리고 클럽 다니고
맛집투어' 다니는 것이
어울렸어요.
카푸치노 거품이 꺼진 겁니다.
딸도 아비도 똑같이 말입니다.
조국 부녀~
'소명' '청문절차' 헛된 거품 뿜지 말고
냉수먹고 속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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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白丁 2021-08-24 오후 10:04

    그래도 부산대학이 고려대보다는 낫구만. 걸핏하면 4.18 앞세우는, 자칭 민족의 고대. 안암골 고양이.

  • RedBuster 2021-08-24 오후 8:18

    전 여사, 아직 안심하긴 이릅니다. 비겁한 부산대 말 마따나 아직 임시 행정조치라고 하지 않습니까 ? 대법원 판결에서 조금만 유리한 구석이 나타나면 그걸 핑계로 조오민이란 아이의 입학취소를 취소할지 모릅니다. 부산대는 여론에 등 떠밀려 뭉개고 뭉개고 또 뭉개다가 일단은 입학취소라는 조치는 취했으나 고려대가 하고 있는 꼬라지를 보십시오. 이 학교가 이른바 '민족 고대' 라고 폼 잡던 때는 언제고 조오국이가 도대체 뭐라고 문죄인이가 얼마나 공포의 대상이기에 이렇게 비열하게 구는 모슴이 가련하기 그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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