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이 나라를 망하게도 하고 세우기도 한다더니 한 인간이 전통 우익 정당을 망치는 것도 별일 아니구나.
다음은 조선닷컴의 한 기사 제목이다.《이준석 “당대표, 후보 부하 아냐…실패한 대통령 만드는데 일조 않겠다”》.
허...참. 별일 다 본다. 세상이 다 됐다는 말 말고 더 할 말이 없다. 자기 업무를 내버린 채 깽판 치고 나간 자가, 열심히 뛰고 있는 선수를 향해 “이 경기는 진다”고 재수 없는 소리를 했다. 귀가도 하지 않고 밖에 서서 자기 집을 향해 “당 대표는 후보의 부하가 아니다” 고래 고함쳤다. 저런 자를 상대로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실패한 대통령 만드는 데 일조 않겠다”는 말은, 자기가 하자는 대로 안 하고 후보의 뜻대로 하면 대선에 진다는 말을 한 것이 아닌가? 선두에 선 사단장이 도리어 “이 전쟁은 진다”고 꼬드겼는데, 이런 방정맞고 경망한 자해행위가 대통령 선거판에서 나오리라 생각해 본 사람은 손 좀 들어 보십시오.
집권당 대표 송영길은 이재명의 부하라서 납작 엎드려 견마지로를 바치고, 집 지키는 개의 자세를 취하기도 하는가? 현직 대통령이 후보의 부하라서 후보의 눈치를 살피고 돕는가. 아버지는 가족의 부하라서 엄동설한과 삼복더위에도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땀흘려 일하는가. 어머니는 아버지의 부하라서 밥해 주고 빨래하고 뒷바라지 하는가. 어버이는 자식의 부하라서 자식의 똥기저귀를 채워주고 갈아주고 빨아주는가. 자식 또한 아버지의 부하라서 아버지가 시키는 말을 들으면 효자가 되고 안 들으면 불초라 손가락질 당하는가. 대통령 후보가 결정되면 정당이 후보 중심체제가 되게끔 규정해 놓은 것은 정당원이 부하라서인가. 내 집안의 일이 담장 밖으로 나가면 이미 그 집은 더 바랄 것이 없는 집구석이 돼 버린다.
이재명이 “문재인의 민주당이 아니라 이재명의 민주당이 돼야 한다”고 넌지시 한 마디 하자 당원들이 하나같이 “지당하신 말씀” 하며 냅다 무릎을 꿇었고 기존의 선대위장들은 사표를 냈다. 싸움에 이력이 붙었고, 돌팔매질에 이골이 났고, 하극상에 도통한 저 자들이 저런다. 왜 저럴까?
저렇게 함으로써 더 큰 이끗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이준석 또한 마찬가지의 처지요 경우인데 그는 왜 후보에 대항. 쿠데타를 하는가? “허허. 이런 어리석은 질문을 보았나” 후보를 흔드는 거기에 자기의 이끗이 있기 때문임을 정녕 몰라서 묻는 말인가?
당 대표가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안 된다고 하여 그것을 실패할 일로 몰아버리다니, 자기 명분 만드는 데는 발군의 실력이요 제갈공명과 사마중달이 껌팔이로 나설 일이다. 무단가출한 것이 민망하자 싸움을 확대시켜 자기 구실을 만든 것이다. 정당이 깨진들 자기는 잃을 게 없다. 돈 놓고 돈 먹는 판이 아니라 돌 놓고 돈 먹는 판이고 지더라도 본전인 싸움판이다.
법원은 판사 중심으로 움직이고, 검찰은 검사 중심으로 움직이며 병원은 의사 중심이며 학교는 교사 중심체제이다. 정당의 첫째 목적은 정권획득이요 정권획득은 후보를 중심으로 해서 한다. 그렇다고 하여 일반직이 부하인 것은 아니다. 다만 절이 싫으면 무거운 절이 아니라 가벼운 중이 떠난다. 분연히 사직서 한 장 던지고 표표히 떠나면 그뿐인 것을 왜 말만 하고 늘어붙어 앉았는가? 무언가가 아쉽게 남아있기 때문이다. 한 사람이 나라를 망하게도 하고 세우기도 한다더니 한 인간이 전통 우익 정당을 망치는 것도 별일 아니구나.
이준석도 경험하지 못한 정당을 만드네
- 무학산(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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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3, 10:11












이런 종자를 다려 순수한 우리 말로 싸가지 없는 자식이라고 합지요.
18세의 남이장군은
이시애의 난을 평정하고
북방 여진족을 물리쳐 애국의 수호신이 되었다
이준석이는 남이장군의 두 배 36살이나 되었고
명색이 제1야당 당 대표다
그런데
순전히 지 기분에 안맞는다고
적전 전선이탈 도망을 가서 이적행위를 하고있다
우리 젊은이들의 한심한 모습이다
우리 젊은이들아,
애국의 심오함을 고뇌해 보아야 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