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에의 길:전과 4범의 무서운 휴먼 코미디

FREEDOM 교양영어 (47): ―Ⅲ There can be no doubt that the promise of greater freedom has become one of the most effective weapons of socialist propaganda and that the belief that socialism would bring freedom is genuine and sincere. But this would only heighten the tragedy if it should prove that what was promised to us as the Road to Freedom was in fact the High Road to Servitude. Unquestionably the promise of more freedom was responsible for luring more and more liberals along the socialist road, for blinding them to the conflict which exists between the basic principles of socialism and liberalism, and for often enabling socialists to usurp the very name of the old party of freedom.

Socialism was embraced by the greater part of the intelligentsia as the apparent heir of the liberal tradition:therefore it is not surprising that to them the idea should appear inconceivable of socialism leading to the opposite of liberty.

보다 더 많은 자유의 약속이 사회주의자들의 가장 강력한 선전무기중의 하나가 되었고 사회주의가 자유를 가져다 줄 것이라는 믿음은 순수하고 진실하다는 것은 의심할 바 없다. 그러나 만약 우리에게 자유로 가는 길이라고 약속하였던 것이 사실은 노예로 가는 큰 길이라는 것으로 판명된다면 이러한 믿음은 비극을 더 강화시킬 뿐일 것이다. 의문의 여지도 없이 보다 더 많은 자유의 약속이 더욱 더 많은 자유주의자들을 사회주의의 길로 유인하였고, 자유주의와 사회주의의 기본원칙 사이에 존재하는 갈등을 보지 못하게 하였으며, 사회주의자들이 자유의 오래된 黨名(당명)마저 찬탈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 것에 대한 책임이 있었다.

대다수의 많은 지식인들이 사회주의를 자유주의 전통의 명백한 상속인으로 받아들였다. 그래서 그들에게 사회주의가 자유의 반대로 이끈다는 생각(the idea)은 상상할 수도 없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놀랄 일도 아니다.

* 해설

Troy전쟁에 나오는 그리스군 사령관 Achilles는 무적의 용장이었지만 그의 치명적인 허점인 발꿈치에 활을 맞고 죽었다. 인류 최고의 천재 Einstein은 젊은 날에 사귄 여자와 사생아가 있었다는 것을 죽을 때까지 숨겼었다. 19세기 영국의 가장 위대한 낭만주의 시인이던 Wordsworth도 사생아가 있었다는 것이 사후에 밝혀졌다. 독일의 위대한 철학자 Kant는 유색인종은 지능발달에 있어서 진화가 덜 되었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 잘사는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고 있던 박정희 대통령을 독재자라며 모질게 비난하고 무시하던 미국의 Carter 대통령은 살인마 독재자 김일성하고는 대동강에서 뱃놀이하며 희희낙락하였다.

인간은 모두 이렇게 모자란다. 죄 없는 사람이 없다. 모두 다 죄를 짓는다. 사는 것이 죄 짓는 것이다. 그것이 삶의 조건이다. 지도적 위치에 있는 사람일수록 자신이 부족하며 죄가 있는 존재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위가 높을수록 영향력이 커지기 때문이다. 스탈린 모택동같은 국가지도자들이 인간의 불완전성(human infirmity)을 제대로 배우고 인식하였더라면, 그래서 “나의 생각이나 판단과 행동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 교양이 있었더라면 그렇게 잔혹한 살인 악마가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전과 4범의 어느 정치인이 “하늘을 땅을 봐도 한 점 부끄러운 점이 없다. 나에게는 아무리 털어도 먼지 하나 나올 데 없다.”라고 말하였다고 한다. 거짓말을 하도 태연하게, 하도 뻔뻔스럽게 하니까 분노와 함께 웃음이 터져 나온다. 전과 4범이 무오류의 성자 행세를 하니까 분노의 코미디가 된다. 이념에 미친 사회주의자들이 코미디를 잘한다. 무서운 코미디를 한다. 이들은 이념에 몰입되어 자신이 불완전한 인간이라는 것을 망각하고 神과 같은 무오류의 존재인 것처럼 착각의 코미디를 하는 것이다. 이런 사회주의자들이 국가의 지도자가 되면 대재앙이 반드시 일어나게 된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위로
Copyright ⓒ 조갑제닷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댓글쓰기 주의사항

댓글달기는 로그인후 사용하실 수 있으며, 내용은 100자 이내로 적어주십시오. 광고, 욕설, 비속어, 인신공격과 해당 글과 관련 없는 글은 사전통보없이 삭제됩니다.

  • bestkorea 2021-12-24 오후 5:39

    Totally agree with you.

    Humans are all lacking something. There is no one innocent.
    Everyone is guilty. To live means to sin. It's because it is a condition of life.

    The more people in a leadership position, the more important it is to recognize that they are lacking and guilty.

    Thanks. Merry Christmas.

PC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