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공수처를 만들어야 한다고 외쳤던 문재인 대통령, 그리고 민주당, 왜 아무런 말이 없습니까?
<수사 대상으로 전락한 공수처>
다가오는 대선에서 반드시 정권을 교체해야 하는 이유가 하나하나 늘어갑니다. 일등 공신은 공수처입니다. 요즘 공수처를 보면 정권을 바꾸지 않으면 도저히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야당 정치인, 언론인에 이어서 민간인에 대한 불법 사찰까지 매일 새로운 정황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공수처가 뭔가 큰 착각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고위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수사 기관을 만들어놨더니 하라는 일은 안 하고 과거 권위주의 정권 시절 정보기관의 국내 파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게슈타포나 할 일을 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도 아니고 공수처의 수사 대상도 아닌 야당 대선 후보의 대변인 통신자료는 왜 조회했습니까? 이거 야당 대선 후보마저 사찰한 거 아닙니까? 야당 국회의원들 통신자료는 왜 또 그렇게 많이 들여다봤습니까?
공수처는 무슨 짓을 했는지 국민 앞에 고백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들에 대한 수사를 자처해야 합니다. 그토록 공수처를 만들어야 한다고 외쳤던 문재인 대통령, 그리고 민주당, 왜 아무런 말이 없습니까? 과거에는 정보기관의 통신자료 조회를 맹렬하게 비난하던 사람들이 왜 공수처에 대해서는 침묵합니까?
이재명 후보도 마찬가지입니다. 과거 자신이 비슷한 일을 겪었을 때는 “국정원의 조작 사찰은 낯설지 않다”며 반발하더니 왜 이번에는 아무 말이 없습니까?
저는 공수처의 사찰을 결코 용납할 수 없습니다. 불법 사찰은 국민과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암적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드러난 것만으로도 공수처는 이미 수사 대상으로 전락했습니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공수처의 불법 행위에 책임 있는 자들에 대해서 반드시 책임을 묻겠습니다.
게슈타포나 할 일을 하는 공수처
- 윤석열(前 검찰총장)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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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9, 09: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