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석사학위 취소해달라"는 패륜아

도둑이 물건 훔친 게 드러나니까 물건 내놓으며 이까짓 물건 필요없다고 하는 격이다. 이재명이 석사논문의 표절 시비가 일자 "표절 인정할 터이니 필요없는 석사학위 취소해달라"고 했다. 일말의 윤리도 예의도 없는 패륜아가 아니면 할 수 없는 말이다. 도둑x이 물건 훔친 게 드러나니까 물건 내놓으며 이까짓 물건 필요없다고 하는 격이다. 그런다고 도둑질이 용서될 수 있는가?

학위가 간절히 필요해서 논문 표절까지 해가며 석사학위를 받았을 터인데 이제는 대통령 후보라는 대단한 지위라서 그까짓 석사학위는 필요없으니 취소해 달라고? 학위를 받은 대학이 명문 대학이든 무명의 대학이든 자기의 모교에 대한 지독한 모독이며 지도교수에게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예의와 도리를 저버린 패륜적 발언이다.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표절로 판정나면 석사학위 취소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라고 해야 하지 않나?

뿐만 아니라 별볼일 없는 대학이 자기 같은 사람에게 학위를 준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라는 뜻의 발언도 했다고 한다. 오만의 극치이다. 그런 사람이 필요에 따라서 표변하여 넙죽 업드려 읍소하는 꼴을 보면서 인간이 이렇게 비굴해질 수가 있나 생각이 든다. 한 마디로 인간 말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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