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이 만들어놓은 것은 결국은 공안기관입니다. 남영동 대공분실, 안기부의 적자가 바로 공수처 아닙니까?
고문만 안한다고 민주 정권입니까? 40년 전 민주화 운동 잠깐 했다고 온 국민을 눈 아래로 보며 평생을 우려먹던 이들이 자기들끼리 야합해 선거법이랑 엿바꿔먹은 게 공수처입니다. 그 공수처가 민간인 신분의 야당 후보 부부, 야당 국회의원 80명, 보수성향 대학생 단체 회원, 기자들까지 통신사찰을 했다고 합니다.
공수처뿐만이 아니라 검찰에 경찰까지 각자 열심히 사찰을 했다니 정권 전체의 문제입니다.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한심하기도 하다’ 싶으시지요? 그러나 그렇게 가볍게 넘어갈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민주당의 주류 586들이 과거 역사를 다 부정하고 본인들만 옳다고 우기는 근거가 무엇일까요. 산업화의 업적에도 불구하고 박정희 정권이 노동3권을 억압했고, 경제안정화의 성과에도 불구하고 518과 권위주의 통치라는 전두환 정권의 어둠 때문입니다. 그런데 본인들은 아무 성과도 없이 나라를 거덜낸 주제에, 21세기 한국에서 이 정도 규모의 민간인 사찰을 해온 것이 들통났습니다.
같은 날 보도된 소식은 청와대가 대기업 총수들에게 ‘청년 채용이 부진한 반성문 영상’을 요구해 올렸다는 것입니다. 기업이 청년들을 마음놓고 고용하지 못하는 장애물을 제거하지 못하는 정부가 석고대죄해야 할 판에 적반하장도 이런 적반하장이 없습니다. 이 정도면 뇌가 무식해서가 아니라 586의 마음자세 자체가 반민주이기 때문입니다. 자기들이 온 세상의 위에서 호통치는 존재라는 인식이지요. 잘못을 왜 했는지 사연도 안 묻고 삼청교육대로 끌고가는 게 사회정화라는 전두환 대통령과 도대체 뭐가 다릅니까?
검찰개혁을 그렇게 외치더니 당신들이 만들어놓은 것은 결국은 공안기관입니다. 남영동 대공분실, 안기부의 적자가 바로 공수처 아닙니까?
당신들은 뼛속까지 구태고 당신들이 바로 파쇼입니다. 그정도 피와 꿀을 빨았으면 이제 그만하십시오. 대통령 후보들, 특히 공수처를 태어나게 한 정당의 후보들은 우리 나라의 민주주의가 이 따위 수준에 떨어진 것을 반성하고 어떻게 이것을 끊어낼지의 계획을 먼저 밝힐 요량이 아니면 모두 후보 사퇴하십시오.
자폭해라 586, 니들이 반민주고 니들이 바로 파쇼다
- 윤희숙(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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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0, 08:56












이런 놈들 때문에 남산, 남영동 대공분실, 삼청교육대가 필요했던거다. 민주팔이 양아치 집단에 불과한 놈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