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인 '정치인의 노예'가 되는 '빠 정치'

많이 걱정스럽고 참 슬픕니다. 단순한 후퇴가 아니라 한국정치의 추락이니까요. 오늘 네이버카페 '여옥대첩'에
이런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글에 여러분들이
공감 담긴 글을 올려주셨습니다.
저도 참으로 슬펐습니다.
대한민국의 정치가
'빠들의 정치판'이 됐으니까요.

어제 국민의 힘 입당이 거부된
강용석 변호사는 유투브에서
경기도지사 선거자금으로
20억 원에 가까운 후원금을 모았습니다.
대단한 일이지요.
이제 정치적 힘은 얼마나
열렬한 '빠'들을 갖고 있느냐가
된 것 입니다.
이번 대선 역시 '빠들의 전쟁'이었죠.
대선이 끝나고도
'개딸'들이 아'빠'라며
이재명 빠들의 열기는 이어졌습니다.

이제 가장 강렬한 빠 전쟁은
'강용석' 빠대 '이준석' 빠가 될 듯합니다.
치킨게임이죠.
이준석 빠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새 보수정치를 반대하는 자들의
음모가 바로 이준석 성상납이다'라고요.
'이준석을 지키지 못하면
한국정치의 미래가 없다.' 등등-
그런데 제일 기막힌 글은-
'이준석이 성상납 받았다는 것을
믿는 사람도 있나요?'였습니다.
전형적인 '가스라이팅'된
빠들의 특성이죠.
사악한 납치범과 있다보니
애정을 느낀다는
'스톡홀름' 증후군 급입니다.

정치인은 '국민의 머슴'인데
이런 '빠 정치'는
자발적인 '정치인의 노예'가
되는 것입니다.
이 온갖 빠들은 결국은
한국 정치의 수준을
최악으로 떨어뜨릴 겁니다.

조민의 고졸이 된 데 대해
조빠들은 '땅을 치고 통곡하며
붉은 울음을 토해낸다'고 합니다.
(정말 무섭지요?)
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은
유영하 후보를 지지하는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5년 내내 자신을 돌봐줬다'며
대구시장으로 뽑아달라고 했습니다.
완전히 회복도 안됐을 텐데
유영하 선거 사무실까지
방문했다고 합니다.

이게 한국정치의 현실인가요?
유영하 변호사가 지난 4·15 총선 때
공개했던 박 전 대통령의 친서를
보란 듯이 공개했죠.
이제 보니
즉 '5년 집사 변호사 청구서'였네요.
'빠 정치판'이 될 6·1지방선거--
많이 걱정스럽고
참 슬픕니다.
단순한 후퇴가 아니라
한국정치의 추락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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