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에겐 권성동이 같은 기회주의자가 아니라 원칙과 명분과 이념으로 무장하고 돌진하는 투사가 필요하다.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을 지지한 사람들은 변함없이 계속 윤석열을 지지할까? 나는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을 지지한 국민들의 지지는 윤석열 개인에 대한 지지가 아니라 정권 교체라는 대의를 위한 지지였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선거 당시 각종 여론 조사 결과를 보면 선명하게 드러난다.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대부분의 유권자들이 보수 야당의 후보로 윤석열 아닌 다른 사람이 출마하면 역시 그 사람을 지지하겠다고 답했다. 윤석열 아닌 안철수나 최재형이 나왔더라도 대부분의 보수 유권자들은 후보를 바꾸지 않고 지지했을 것이다. 정권 교체를 위해.
정권 교체라는 대의를 위해 윤석열을 지지했던 많은 국민들에게 윤석열은 문재인 좌파 정권의 시대를 청산하기 위한 도구였을 뿐이다.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한 수단으로 정권교체를 위한 대안으로, 좀더 솔직히 말해 극악(極惡)만은 피해야 하기에 차악(次惡)이라도 붙잡은 심정으로 윤석열을 지지했던 국민도 많았다고 생각한다. 불임(不姙) 정당 소리를 듣는 보수 야당이 정권 교체를 이룰 후보를 못 만들어내니 외부에서라도 데려와야 했고, 그래서 자유애국 세력을 탄압하는 촛불반역정권의 예리한 칼이었던 윤석열이라도 그 대안으로 선택했던 것이다.
자유애국 시민들의 윤석열에 대한 현재까지의 지지는 조건부 지지라고 생각한다. 즉, 정권 교체의 대의를 망각하지 않고 종북좌파 정권의 적폐를 청산하는 시대적 소명에 충실하게 임하는 동안만 유지되는 그런 지지라고 생각한다. 문재명 (문재인+이재명) 세력과 치열하게 용감하게 싸우며 전진하는 동안만 유지되는 그런 성격의 지지라고 본다. 만약 후퇴하거나 적당히 타협하는 기회주의적 처신을 하면 그날로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을 지지했던 국민들은 그 지지를 철회할 것이다.
달리는 자전거를 세우면 바로 넘어지는 것처럼, 국민을 위해 역사를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전투를 중간에서 멈추면 국민이 돌아설 것이다. 적당히 하고 봐주면 문재명(문재인+이재명) 세력이 고맙다고 윤석열 정권 지지해 줄 것 같나? 어림도 없는 소리다. 아마 하늘이 두 쪽이 나는 한이 있어도 그럴 일은 없을 것이다. 좌파 집단과 타협하면 있던 집토끼들도 다 떠나버릴 것이다. 자유 애국 시민들은 선혈이 낭자하게 저들과 싸울 준비와 각오가 되어 있다. 종북 좌파 집단 앞에서 꼬리를 내리면 이미 지난 5년간 그들과 싸울 각오를 다져온 국민들이 먼저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국민 먹고 사는 문제만 신경 쓰겠다고 했는데, 물론 경제가 중요하다. 그러나 국민은 배만 부르면 좋아하는 개돼지가 아니다. 지금 우리에겐 권성동이 같은 잔머리 심하게 굴리는 기회주의자가 아니라 원칙과 명분과 이념으로 무장하고 앞으로 돌진하는 투사가 필요하다. 자유 대한민국의 가치를 부정하는 세력과의 원칙 없는 타협은 국민이 용서하지 않는다. 그날로 윤석열에 대한 지지는 철회될 것이고 남은 임기는 레임덕 상태에 빠질 것이다.
용감하게 싸우지 않으면 바로 레임덕 온다
- 부산386(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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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6, 21:27












역대 어느 정권이 취임도 하기 전 이렇듯 삐걱거린 적이 있었나. 앞날이 상서롭지 못하다. 그래서 검수완박에 합의해준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