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이 저런 말을 한다고 하여 윤석열이 그에 따르지는 않을 것임을 김종인 자신도 잘 알 것이다.
<천하의 김종인이 깡패보다 못해서야>
영화 ‘代父’가 생각난다 밤의 대통령이라던 마피아 두목 돈 코를레오네도 나이가 들자 은퇴하여, 자식들이 하는 일에 자기 의견을 말함이 없이 손자와 장난이나 치며 산다. 이것이 자연의 이법이요 세상의 질서이며 또 어쩌면 인간의 의무일 것이다
《김종인 “尹정부 100일, 국민에 절망 줬다…이준석에 아량 보여야”》김종인 저 사람의 나이도 나이라서 이제 그만 손자나 어르면서 편안히 쉴 때도 됐건만 여전히 세상일에 빠지지 않고 끼어드는 것은 어째서일까? 지금은 조용히 책상머리에 앉아서 후진들이 하는 일을 가만히 보기만 하는 것도 훌륭한 수덕(修德)이 될 것이다. 옛 사람들은 노추(老醜)와 노욕(老慾)을 가장 경계했다. 평생 동안 쌓아온 덕행과 겸손이 하루아침에 무너질까 두려웠던 것이다.
김종인은 이 당 저 당 넘나들면서 비대위원장도 몇번이나 했다. 천하의 여당과 천하의 야당을 쥐락펴락하며 마음껏 호령하였고 국회의원도 아니면서 국회의원을 내쫓기도 했다. 그 정도 했으면 해야 할 일을 할 만큼 했거니와 국회의원도 두어 차례 했으므로 자기 뜻도 펼 만큼 폈던 것이다. 이제 편안히 물러가서 세상일에 담을 쌓아도 무슨 한 될 것이 있겠는가.
진정 尹 정부가 국민에게 절망을 주었다면, 목소리를 높여서 절망을 주었노라 떠들 것이 아니라 윤 정부의 귀에다 대고 살며시 한 수 가르침을 주어야 하지 않겠나. 그것이 윤 정부를 위하는 일이자 나라를 위하는 일이 될 테고 나아가 윤석열에겐 더 뼈아픈 회초리가 되지 않겠나. 그러지 않고 저렇게 동네방네 외치는 것은 가뜩이나 기죽은 윤 정부의 정신마저 빼놓는 일이 된다. 설혹 윤 정부가 회초리를 맞아야 할지라도 굳이 노인네가 나서서 직접 회초리를 들어야 할 일이 또 뭔가?
그리고 대통령으로 하여금 이준석에게 아량을 베풀라고 했다. 아량(雅量)이 뭔가? ‘너그럽고 속이 깊은 마음씨’를 이른다. 그러므로 남이 권유하거나 강요해서 베푸는 것은 아량이 아니다. 그래도 아량이라 우긴다면 김종인의 아량은 될지언정 윤석열의 아량은 아니 된다. 공개된 김종인의 발언에 따라 윤석열이 아량을 베푼다면 윤석열의 선심으로 김종인만 우뚝해지는 것이다. 그래서 이준석이 덕을 본다면 윤석열에게 감사하겠나 김종인에게 감사하겠나?
김종인이 저런 말을 한다고 하여 윤석열이 그에 따르지는 않을 것임을 김종인 자신도 잘 알 것이다. 그렇다면 저 발언은 윤석열과 국힘당을 더욱 잘못되게 하자는 못난 마음에서 나온 것이라 한들 무슨 입으로 변명하겠는가. 대통령이 잘못되면 국민이 불행해지고 나라가 어렵게 된다. 이 때문에라도 김종인이 저러지 않았어야 했다. 그리고 지금은 이준석이 탄 기차가 떠나버렸다. 이제는 윤석열이 이준석의 일을 어찌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윤석열이 아량을 베푼다 하여 될 일도 아니려니와 그랬다가는 윤 정부는 더욱 휘청거리게 되고 말 것이다. 박근혜는 한나라당 공천에 관여했다 하여 유죄를 받았다. 윤 대통령이 이준석의 일에 관여하면 박근혜보다 더한 비난에 처할 수 있다.
모름지기 세상일에는 다 때가 있다. 나아갈 때가 있고 물러설 때가 있고 누울 때가 있고 일어설 때가 있으며 용서할 때가 있고 처벌할 때가 있는 것이다. 이런 구별이 없는 사람을 세상은 무골호인(無骨好人)이라 비웃는다. 우리의 대통령이 줏대도 없이 갈대처럼 흔들리면서 남에게 좋은 소리나 듣는 사람이기를 바라는가?
세상 일엔 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가 있다
- 무학산(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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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1, 15:21












이북핵에 무관심
이북유도탄에 무관심
김정은에 무관심
김여정에 무관심하면
김정은 이 놈 자살할 끼다.
관종(關種)병 – 이 병은 불치병이다. 김종인, 이준석, 문재인, 조국, 미국의 트럼프…이런 종자들에게는 세인의 관심에서 잊혀지는 것만큼 두려운 게 없다. 그러니 노이즈 마켓팅이라도 해서 관심을 끌어야한다. 이런 관종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은 무관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