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난리는 대통령의 ‘내부총질, 체리 따봉’ 문자 때문

본인의 문자로 이 난리가 났는데 모르쇠로 일관하며 배후에서 당을 컨트롤하는 것은 정직하지도, 당당하지도 못한 처신이다. '비대위 유지, 이 대표 추가 징계'라는 어제 의총의 결론은 국민과 민심에 정면으로 대드는 한심한 짓이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이 코미디에도 나름의 이유가 있다. 2024년 총선 공천을 윤 대통령과 윤핵관들이 마음대로 할 거라고 예상하니 그게 두려운 거다. 내 공천이 걱정되니까 권력이 시키는 대로 바보짓을 하는 거다.

공천이 중요할 뿐, 민심과 상식, 양심 따위는 개나 주라는 거다. 이러니까 당도, 대통령도, 나라도 망하는 길로 가고 있다. 의인 열 명이 없어서 소돔과 고모라가 망했는데, 이 당에 의인 열 명이 없다는 말인가.

의총을 다시 해야 한다. 어제 결론은 쓰레기통에 던지고 백지 위에서 다시 정답을 찾아야 한다. 공천 걱정 때문에 대통령과 윤핵관들 눈치 볼 것 없다. 누가 총선 공천을 하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대통령과 윤핵관 대신 국민을, 민심을, 역사를 두려워하라. 윤핵관들은 조폭처럼 굴지 말고 물러나라.

윤리위에 경고한다. 이준석 대표 징계는 애초부터 경찰 수사 결과를 본 후에 했어야 했는데 윤리위가 조폭처럼 밀어붙인 거다. ‘양두구육’으로 추가 징계를 한다면 정말 양도 개도 웃을 일이다. 경찰 수사를 기다리시라. 그리고 윤리위원장과 외부 윤리위원들은 스스로의 공정함을 입증하기 위해 차기 총선 불출마를 반드시 서약해주시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윤석열 대통령께 한 마디 조언을 드린다. 비대위 탄생의 원인은 대통령의 ‘내부총질, 체리 따봉’ 문자 때문이었다. 본인의 문자로 이 난리가 났는데 모르쇠로 일관하며 배후에서 당을 컨트롤하는 것은 정직하지도, 당당하지도 못한 처신이다. 이 모든 문제에 대한 대통령의 책임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당정이 새 출발을 하도록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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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Buster 2022-08-29 오전 3:19

    배신의 '아이콘' 유승민이가 씨 있는 수박을 사서 뭔놈의 씨발라 먹는 소리를 씨부리는고 ?이회창 옹은 이런 유승민이를 그의 아범(차마 '애비' 라고는 않겠다)유수호가 친구라는 연고로 정치판에 끼워 줘서 박근혜 정부를 망가뜨려 문죄인 종북 좌빨정권 수립에 부역하더니 . . . . 그것도 모자라 이제는 유승민이가 그의 친구 자식놈인 성준석이를 박근혜에게 추천하여 "청년 . . .개 어쩌구 저쩌구 . ."씨부리면서 사료를 줘서 키워놨더니 어렵게 탄생한 윤석열 정부 마저 이 꼬마놈이 망치려 온갖 망나니짓을 하고 있구나.

  • 골든타임즈 2022-08-28 오후 10:42

    1960년생 尹錫悅과 權性東은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친구 사이라고 한다. 윤석열은 초중고 시절 방학 때, 강릉의 外家를 찾았고, 그때마다 강릉이 고향인 권성동과 자연스럽게 어울렸었다고 한다. 세월이 흘러 한사람은 대통령이 되었고, 또 한사람은 국회의원이 되었다. 둘 다 사법고시를 합격한 秀才들이다. 사리사욕이 없고 公私 分別이 확실한 법치주의자들이다.


    그런데 이 둘을 괜히 시기嫉妬하는 사람들이 생겼다. 主로 與野 의원들과 記者들이 '尹核官'이니 뭐니 말을 지어 내며 벼라별 陰害를 서슴치 않는다. 도대체 이들이 뭘 잘못했다는거냐? 이들이 누구처럼 법을 어겼나? 도둑질을 했나? 인사壟斷을 했나? 육하原則을 들어 얘기를 해 봐라. 이들이 일을 잘하니 심술이 부리고 싶나? 자격지심인가? 아니꼽나? 배(腹)가 아프나? 이들이 고분고분 하지 않아 기분 나쁘나? 손아귀에 들어오지 않으니 짜증 나나? 열등감이 생기나? 뭐냐? 도대체! '못 먹는 감 찔러나 보자' 이거냐?

  • 越百 2022-08-28 오후 8:32

    이준석 사태를 간단히 요약하면 遠因은 이준석의 정치적 師父인 귀하에게 있으니 귀하는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닐세.

  • 골든타임즈 2022-08-28 오후 8:16

    대통령 경선에 나섰던 하태경, 유승민, 최재형, 홍준표 등이 앞장서 紛亂을 일으키니, 한심하다. 경선 불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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