領首와 領袖는 한자로 써야 뜻이 분명해진다

우리 교양을 높이기 위해 한자를 배우자는 것 領首(영수)회담인가, 領袖(영수)회담인가라는 글을 썼더니, 漢字(한자)를 쓰는 나라가 몇 나라나 된다고 아직 한자 타령이냐고 하는 분이 계셨다.
한자를 쓰는 나라는 중국, 대만, 일본, 한국, 북한이고,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등이 한자문화권이다. 예컨대 베트남은 越南(월남), 하노이는 河內(하내)라는 한자말에서 나온 것이다. 나라 수로는 몇 되지 않지만, 인구로는 세계의 25~30% 정도 된다.
중요한 것은 몇 나라가 쓰냐가 아니다. 우리 자신을 위해서 한자를 쓰자는 것이다. 우리의 정신세계를 더 풍부하게 하고, 교양을 높이며, 문화 강국으로 달려갈 수 있는 기초를 놓자는 것이다.
본래의 논의로 돌아가서, 領袖는 領首와 달리 자체로 영어의 pair처럼 복수 단어다. 한글로만 써놓으면 그 차이를 알 수 없다. 領首들의 회담은 한 조직의 최고 首長(수장)들이 만나는 모임이다. 평당원인 대통령과 야당 대표의 회담은 그래서 정확하게 領首회담은 아니다.
그러나 領袖회담은 그렇지 않다. 대통령과 정당 대표가 만나는 일도 領袖회담이 되는 것이다. 한자를 알아야 하는 이유가 이것 하나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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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의메아리 2022-09-04 오전 9:48

    領首이건 領袖건 영수건 한문시대를 오래살아온 지금88세의경기도에사는 촌노올시다 한문으로써서 뭐 어쩌자는겁니까 한문세대를살아온 이눍은이도 모르겠는데 지금 젊은사람에게 가르쳐서 뭘 어쩌자는겁니까 쓰잘데없는 한자어휘둬개갖이고 이 닷컴을 더렵파지마시오 한문세대는 벌서 지나갔고 한문을전혀 쓰지않는 유럽권국가들이 다 발전했고 극동아시아에서 즤들글자 워낙 초라하고 온전치못하여 21세기에도 즤들문자 가나보다 한문을 떠쓰는 쪽바라가 현재 우리보다 더 나은 국가인가 올해 1인당국민소득도 일본을 추월했고 병장기도 이젠 죽었다깨나도 우릴 못따라온다 조이사님 한문타령마시고 현재의세상물정 좀 배우세요

  • 골든타임즈 2022-09-01 오전 10:58

    "등"이라는 글자가 있다. 한글로는 1개의 글자뿐 이지만, 漢字로는 서로 다른 의미의 글자가 9개나 된다. 等,燈,登,騰,藤,謄,嶝,鄧,橙.


    '等'이라는 글자가 무슨 뜻인지도 모르는 국회의원들이 잔뜩이어서 禍를 면하게 되었다. 의원들의 漢字 실력이 형편없었기에 도둑놈 잡는 검사들이 본업을 계속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檢搜完剝'은 완전히 斫殺났다. 한자 실력이 출중한 韓장관이 또 한번 장외 홈런을 날린 셈이다. 漢字 문맹 事故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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