黨대표 선출방식 변경, 초선의원 모임에선 반대

국민이 체감하는 상식선을 우리 마음대로 재단하고, 무시하면 뒤에 따라올 후폭풍은 국민의힘이 감당해야 합니다. 전일 초선의원 모임에서 당대표 선출방식 변경[현행 7(책임당원):3(일반여론조사) -> 100% 책임당원]에 대해 논의가 있었고, 이에 대하여 반대 의견을 표명하였습니다.

당대표를 책임당원 투표만으로 선출해야 한다는 주장도 수긍할 만한 논거가 있습니다. 그러나 당대표 선출을 목전에 두고 있고 유력한 당권 주자들이 가시화되어 다양한 여론조사 결과까지 나오고 있는 시점에 경선 룰을 바꾸는 것이 바람직한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이는 특정세력을 당대표로 세우기 위해, 또는 특정세력이 당대표가 될까봐 룰을 바꾸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현재 전대 룰을 둘러싼 당내 상황은 자칫 국민에게 갈등과 반목의 온상처럼 보일 수 있다는 점을 경계해야 합니다.

우리는 잊어서는 안 됩니다. 지난 8월,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만을 위한 방탄용 당헌 개정에 앞장서서 전 국민적 지탄을 받은 바 있습니다. 당시에 ‘특정인을 염두에 둔 당헌 변경은 공당이 사당화되는 지름길’이란 비판이 우리 당에서도 봇물 터지듯이 나왔습니다. 그랬던 국민의힘이 이제 와 민주당과 별반 다를 게 없는 모습을 보이면 국민 보기에 부끄럽지 않을까요.

국민이 체감하는 상식선을 우리 마음대로 재단하고, 무시하면 뒤에 따라올 후폭풍은 국민의힘이 감당해야 합니다. 전당대회를 목전에 두고 룰을 바꾸는 것이 국민의 눈에 어떻게 비칠 것이며 우리 당의 단합에 도움이 될 것인지, 우리 당이 하나로 뭉쳐 치러도 쉽지 않은 총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신중하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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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白丁 2022-12-18 오후 11:31

    반장은 그 반 학생들이 뽑듯. 당 대표는 그 당의 당원들이 뽑는 게 상식이다. 반장 뽑는데 전교생 의견 안물어본다. 당 大選 후보 선출이라면 또 몰라도 당 대표 뽑는 데 왜 국민 여론을 반영해야 하나. 그런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는 底意가, 속셈이, 꿍꿍이속이 뭔가?

  • 무학산 2022-12-17 오후 5:08

    저 양반은 정치와 도덕을 구별하지 못하나?
    정치인을 하느니 차라리 종교인이 되는 게 낫겠다
    지금이라도 국회의원 집어 치우고 목사 공부를 해서 목사가 되거라
    크게 성공할 것이다

  • RedBuster 2022-12-17 오후 12:08

    최 초선의원은 미담의 주인공으로만 남았어야 될 사람이군. 판사에 감사원장을 지내고 의원도 된 분이 좌익들의 악랄함을 아직도 절감하지 못하시는가 ? 이번엔 꼬마 녀석 성준석 말고 천하 반역자 유가 승민이 놈을 당대표로 만들고 싶으신가 ?

  • 골든타임즈 2022-12-17 오전 9:23

    沒常識한 사람들의 逆選擇을 警戒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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