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심전심(以心傳心)이 이심전심(李心錢心) 지키기 아니길…

제가 보기엔 야당 탄압이 아니라 거대 야당의 사법시스템에 대한 겁박으로 보였습니다. 오늘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거대 야당답게 세력을 과시하며 검찰에 출석하는 모습을 잘 봤습니다. 제가 보기엔 야당 탄압이 아니라 거대 야당의 사법시스템에 대한 겁박으로 보였습니다.

국회의원도 지지자들도 모두 이재명 대표를 지키기 위해 이심전심으로 갔다고 합니다. 이심전심(以心傳心)이 이심전심(李心錢心)을 지키기 위한 것이 아니길 바랍니다.

이재명 대표가 검찰조사를 받으러 가면서 "프로 축구가 고사를 해도, 지방자치제가 망가져도, 적극 행정이 무너져도 상관없다는 그들의 태도에 분노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사건의 본질은 프로 축구도, 지방자치도, 적극 행정을 위한 것도 아닌, 부당한 금전과 특혜 거래로 보입니다. 아무리 거창한 목적을 이야기해도 불법적인 수단을 정당화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목적 자체가 돈이라면 결국 이심전심(李心錢心) 외에는 남는 것이 없습니다.

법은 만인에게 평등하며 예외가 있어서는 안됩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법치주의는 우리가 지켜야 할 헌법 가치입니다. 다른 이유를 갖다 붙이지 마십시오. 사법부가 증거와 법리에 의해 판단할 것입니다.

많은 정치인들이 검찰 조사를 받으러 갈 때마다 사용하는 정권의 탄압, 정치검찰의 탄압이라는 말들은 범죄자가 증거와 법리 앞에서 책임을 피해갈 길이 없을 때 항상 사용하는 넋두리인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당당히 임하겠다고 밝히셨으니, 말씀대로 당당히 사법절차에 따르면 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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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idn 2023-01-11 오후 5:42

    최재형 힘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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