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의 딸'인가 '개같은 딸'인가?

개혁해야 할 것에 대해선 침묵하고 상대방에 대해서만 미친개처럼 짖어대는 것은 진정한 개혁이 아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에 대한 국회의 체포동의안 투표 결과 찬성 139표, 반대 138표로 나타났다. 찬성이 과반수를 넘지 못해 부결은 되었으나 사실상 찬성이나 다름없는 결과라고 언론은 보도했다. 단일대오와 일사불란한 집단 행동을 큰소리 친 박홍근 원내대표와 정청래 최고위원 등 민주당 지도부의 체면이 말이 아니었다.

당사자인 이재명 또한 스타일 구기긴 마찬가지였다.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었겠지만 겉으론 태연한 척하며 민주당을 사당화(私黨化)의 나락으로 몰아가고 있다.

개망신당한 이재명 방탄에 앞장서 온 세칭 '개딸'들의 발작이 폭발했다. 찬성표를 던진 국회의원들을 찾아내기 위해 미친 듯 날뛰고 있다. "당신 수박이지?" "1급역적 양심 고백하라" "총선 낙선명단 만들며 협박" 등 반대파 색출 광풍(狂風)이 휘몰아치고 있다.

이같은 민주당 극렬 지지자들의 '발광'에 대해 진중권 교수는 민주당은 민주정당이 아니라 전체주의 정당 같아 보인다고 지적했다. 정당 내에서 개인의 자유로운 의사 결정을 무시하고 일사불란과 단일대오의 행동통일을 강요하는 것은 북한노동당에서나 볼 수 있는 현상이라고도 꼬집었다.

민주당 지지 극렬분자들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은 "민주당이라는 당명(黨名)이 무색하다"는 반응이다. 이재명 개인을 각종 범죄혐의의 쇠사슬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발악하는 그 행태야말로 흉기를 휘두르는 '공포의 정신발작' 같아 보인다.

이런 광란의 중심에 세칭 '개딸'이 있다. '개딸'은 '개혁의 딸'이라고 자신들은 말한다. 그러나 '개딸'들이 하는 짓거리와 언행은 정작 개혁(改革)과는 거리가 멀어보인다. 개혁은 먼저 자신들의 잘못부터 바로잡는 솔선수범이 우선이다. 이재명을 적극 지지하려면 이재명이 저지른 거짓말과 패륜 등 전과 사실을 인정하며 먼저 사과하고 개혁한 뒤에 상대방이나 다른 사람들의 잘못에 대해 개선하거나 개혁을 요구하는 게 순서일 것이다. 이재명과 민주당이 저지른 대(對)국민 거짓말이나 사기적 언행과 혐의는 덮어두고 다른 사람들의 잘잘못만 물고 늘어지는 것은 진정한 개혁이 아니다.

'개딸'의 작태가 이재명은 말고 다른 사람들에 대한 흠집만 물고 늘어지기만 한다면 그것은 개혁이 아니라 중상모략이고 기만일 뿐이다. 개혁이 아니라 '개같은 행각'일 것이다. '개딸'이 눈 감거나 모른 척하는 이재명의 범죄 혐의는 수도 없이 많다.

이재명은 검찰이 정적인 자신을 잡아넣기 위해 332회나 압수수색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재명은 거짓말을 했다. 검찰이 332회나 압수수색을 한 것은 문재인 정권이 임명한 '우리법연구회' 출신 김명수 대법원장이 이끄는 사법부 판사들이 발부한 압수수색 영장에 근거한 것이다. 이재명은 332회나 압수수색을 당할 만큼 범죄혐의가 많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한 것이다. 법률전문가 이재명이 실언한 것이다.

이재명은 또 "국경을 넘어 오랑캐가 불법적 침략을 계속하면 열심히 싸워서 격퇴해야 한다"며 "오랑캐 자체를 막을 방법이나 회피할 방법은 없다"고도 했다. 비명계(非名系) 민주당 한 국회의원은 "이재명의 오랑캐 발언이 방탄에 역효과였다"고 했다(중앙일보 보도).

이재명은 '오랑캐'의 뜻도 잘 모르는 것 같다. 오랑캐는 원래 북쪽 국경 변방에 살면서 노략질이나 하는 이민족(異民族) 무리들이다. 6·25 한국동란 때 우리가 노래로 불렀던 '무찌르자 오랑캐 몇백만이냐'의 오랑캐는 모택동과 김일성 같은 괴수(魁首)와 그 졸개들이었다. 그런데 이재명은 검찰이나 대통령을 지칭하는 듯한 착각에 사로잡혀 있는 듯해 보인다. 또 "깡패이지 대통령입니까?"란 질문도 던졌다.

이재명의 이같은 언어 폭력과 무지함에 대해선 침묵하는 것이 '개딸'들이다. "개혁해야 할 것에 대해선 침묵하고 모르는 척하면서 상대방에 대해서만 미친개처럼 짖어대는 것은 진정한 개혁이 아니다. 똥만 찾아 헤매는 똥개 같은 '개딸'로 보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개딸'이 개혁의 딸이 될 것인가? '개같은 딸'이 될 것인가는 그들의 선택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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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Buster 2023-03-02 오후 11:44

    ‘개딸’인지 ‘개여식’ 인지 ? 이것들은 피학대성변태성욕자의 심리와 일정 부분을 공유하고 있는 정신병자들이다. 이것들은 애시당초 ‘개혁’ 과는 무관한 것들이며 엽기적이고 외설스러운 말인 ‘개딸’ 을 먼저 정해 놓고서는 이걸 그대로 쓰기에는 찜찜한 구석이 있으므로 얼토당토 않은 ‘개혁’이란 말을 끌어다가 ‘개혁의 딸’ 의 준말이 ‘개딸’ 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 과연 이것들의 남편들이나 부모들은 아내와 여식들이 ‘개딸’ 이라는 이름을 달고 개떼처럼 서초동으로 여의도로 몰려 다니면서 독사뱀, 점박이, 난방열사 내연남, 전과4범에다가 앞으로 전과 *을 몇개나 더 달지도 모를 이죄명이의 역성을 들고 다니는 꼬락서니를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궁금하기 짝이 없다.

  • 白丁 2023-03-02 오후 9:11

    개보확찢 해버려야...

  • 골든타임즈 2023-03-02 오전 9:41

    개(犬)는 주인을 반갑게 맞이한다. 개는 배반하지 않는다. 개는 욕설을 하지 않고, 거짓말을 할 줄 모르고, 악덕을 알지 못한다. 허영심도 없다. 개는 평화를 준다. 一口二言도 하지 않는다. 비밀을 털어놔도 어디에도 그 말을 發說하지 않는다. 개는 의리 있고 배운대로 행동한다. 개는 강하고 정직하고 옳다고 느끼는 것을 한다. 개는 웃음과 사랑과 신뢰와 기쁨을 준다. 개는 인간을 착하게 만들고, 즐거움을 준다. (드골 前프랑스 대통령은 말한다. '사람에 대해 알면 알수록 개를 더 사랑하는 自身을 발견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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