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은 고기를 무리지어 지키는 하이에나떼

민주당이 다시 한 번 불체포특권 뒤에 숨어서 잠시 위기를 피해갈 수는 있었겠지만, 국민의 심판을 피해갈 수는 없을 것. 윤관석, 이성만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됐습니다. 윤관석 의원 체포동의안은 8표, 이성만 의원의 체포동의안은 15표 모자라서 국회 재석 인원 293명의 과반을 넘기지 못했습니다.

한동훈 장관이 말한 대로, 돈봉투를 받은 것으로 지목되는 20여 명의 민주당 의원들이 캐스팅보터가 된 것으로 확인 된 셈입니다.

민주당의 돈봉투 사건은 대장동 사건처럼 천문학적 금액의 돈이 오고 간 사건이 아니라고 절대 가벼이 다룰 사건이 아닙니다. 당대표 선거의 매표 행위는 정당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 범죄입니다. 민주주의와 정의를 외치는 국회의원들이 절대 용납해서는 안되는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부정 행위이며, 신속히 수사해서 밝혀야 할 사건입니다.

오늘 민주당이 체포동의안을 부결시킨 행위는 마치 살아남기 위해 썩은 고기를 무리지어 지키는 하이에나 떼와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민주당이 다시 한 번 불체포특권 뒤에 숨어서 잠시 위기를 피해갈 수는 있었겠지만, 국민의 심판을 피해갈 수는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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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idn 2023-06-13 오후 5:34

    애국자 최재형 군의 준엄한 심판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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