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光洙의 민족개조론 (民族改造論)

'거짓말과 속이는 行實이 없어야 한다.…옳은 일, 作定한 일이어든 萬難을 무릅쓰고 나가야 한다.' …
지금으로 부터 약 100년 전 1922년 5월, 나라의 독립을 위해서는 민족 改造가 필요하다고 春園 李光洙(1892~1950)가 주장했다. 이른바 '민족개조론'이다. 이 주장을 음미해 보면, 당시 조선인의 意識 상태가 어떠했는지 엿볼 수 있다. 지금과 크게 다르지도 않음을 알 수 있다. 읽어보자. (日本 早稻田大와 京城帝國大에서 修學했던 이광수는 당시 崔南善, 洪命熹와 더불어 朝鮮의 3大 天才로 불렸다고 한다).

"거짓말과 속이는 行實이 없어야 한다. 空想과 공론은 버리고 옳다고 생각하는 바, 의무라고 생각하는 바를 부지런히 실행해야 한다. 表裏不動과 反覆함이 없이 義理와 허락을 鐵石같이 지키는 충성된 信義 있는 자가 돼야 한다. 姑息, 浚巡 등의 怯懦를 버리고 옳은 일, 作定한 일이어든 萬難을 무릅쓰고 나가야 한다. 개인보다 단체를, 私보다 公을 중히 여겨 사회에 대한 봉사를 생명으로 알아야 한다. 보통 상식을 가지고 一種 이상의 전문학술이나 技藝를 배워 반드시 일종 이상의 직업을 갖도록 해야 한다. 근검 저축을 尙하여 생활의 경제적 독립을 갖도록 해야 한다. 家屋, 意識, 도로 등의 청결 등, 위생의 법칙에 合致하는 생활과 일정한 운동으로 건강한 體格을 소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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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白丁 2023-06-29 오전 8:39

    백년이 지나도 품질 개선이 되지 않는것을 보면 사람 고쳐서 못쓴다는 말이 맞는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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