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에 의한 무장평화만이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가져다 줍니다.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중반까지 60여 년 동안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국제전쟁이 5개나 있었습니다. 청일 전쟁, 러일 전쟁, 중일 전쟁, 태평양 전쟁, 6·25 전쟁 등 다섯 개의 국제전쟁이 있었는데 일본이 네 개나 일으켰고 북이 한 개를 일으켰지요.
전쟁은 힘의 균형이 무너질 때 발발하는 것이고 힘의 균형이 유지되면 전쟁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발칸반도를 유럽의 화약고라고 칭하지만 역사적으로 보면 동북아 한반도가 세계의 화약고였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런 동북아 화약고가 6·25 동란 후 70여 년 이상 평화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휴전선을 경계로 두고 북·중·러 사회주의 동맹과 한·미·일 자유주의 동맹이 팽팽하게 세력 균형을 이루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한국의 좌파들이 낭만적 민족주의와 거짓 평화를 내세워 한·미·일 자유주의 동맹을 균열시키는 일도 있었으나 윤석열 정부 들어와서는 이를 배격하고 한·미·일 자유주의 동맹 강화를 위해 일로매진하고 있는 것은 국가 안보 측면에서 참으로 다행한 일입니다.
평화는 거저 주어지지 않습니다. 힘에 의한 무장평화만이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가져다 주는 것이지요. 한때 서로 죽이고 죽던 전쟁 당사자인 미국과 일본이 서로 힘을 합치는 것을 타산지석 삼아야 합니다.
한국과 베트남이 화합하여 미래로 가듯이 한·일관계도 그런 측면에서 조명될 수는 없을까요? 지금 반미·반일을 외치면서 북핵 대응이 가능할까요? 민족사의 가장 시급하고 현존하는 위협은 김정은의 북핵이 아닌가요?. 광복 78주년에 다시 생각해보는 대한민국의 미래 입니다.
尹 정부의 韓·美·日 자유주의 동맹 강화는 참으로 다행한 잏
- 홍준표(대구시장)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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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5, 1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