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30일) 부산일보와 국제신문은 이같은 뉘앙스의 기사를 대서특필했다. 부산일보는 1면 머리기사로 '오염수 오기 전 즐기자, 수산물 축제는 북새통'이란 제목의 기사를 크게 실었다. 기사 내용은 이렇다.
"부산 명지시장 전어축제 가 보니 시식회 도시락 1시간 만에 소진. 상인들 모처럼 손님맞이에 분주, 근해 수산물이라 믿어 주시는 듯"
국제신문도 "일본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로 수산물 소비가 위축된 가운데 29일 부산 강서구 명지시장에서 열린 전어축제 개막 행사에 1000여 명이 몰려 문전성시를 이뤘다.무료 시식권 500장도 일찌감치 동이 났다"고 보도했다. '아직은 괜찮을 것 같아서…금새 동난 전어회'라고 크게 제목을 달았다. "일, 오염수 방류에도 발길 이어져, 방사능 검출 없다 해 찾았죠. 한시름 던 상인. 물량 배로 준비. 일부 시민은 몇년 후 우려"라고 상세하게 스케치했다.
부산 공동어시장의 수산물 경매가격도 평상시와 별 차이가 나지 않았다는 기사도 눈에 띄었다.
대한민국 제1의 항만도시 부산 '수산물 축제'의 풍경이 이렇게 풍성하다면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이 죽기살기로 쏘아댄 괴담의 위력은 폭삭 망했다는 평가를 내릴 만도 하다. 불발탄이나 다름없어 보인다. 부산시민과 관광객들은 우리의 바다를 믿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후쿠시마원전 오염처리수가 방류됐지만 '아직은 괜찮다'와 '오염수 오기전'이란 단서가 전제되지만 그런 단서는 해양전문가와 원자력전문가들에 의해 '문제없다'가 지배적이다.
또 원전 오염처리수가 방류된 인근 해역의 수질(水質) 가운데 삼중수소 수치도 기준치에 못 미친다는 측정결과가 발표됐다. IAEA를 비롯한 전문기관과 일본, 미국, 한국 등 관련인접국가의 검사수치도 기준치에 크게 밑돈다는 발표가 있었다. 원전 오염처리수가 방류 즉시 그 결과가 이렇게 미미하다면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지나면 바다의 자정(自淨)작용과 희석작용에 의해 그 위험수치는 점점 낮아질 것이다. 과학의 힘이 입증하고 있다.
나타난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의 발악 강도가 심해지고 있다. 급기야 "오염수가 틈새로 흘러든다"는 괴담을 퍼트린 바다에 무식한 어느 멍청이 환경운동가도 있다.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른다. 물은 좁은 곳에서 넓은 곳으로 퍼져 나간다. 바다의 해류(海流)와 水界는 일정한 흐름의 水路가 있다. 아무렇게나 돌아다니지 않는다.
'이순신이 목숨바쳐 지킨 바다'를 가벼운 혓바닥으로 지켜내자고 지껄이고도 있다. 바다가 아닌 서울 땅바닥에서 개딸들을 모아놓고 바다 지키자고 헛소리만 한다고 비난 여론이 일자 이번에는 전라도 해남을 찾아가서 최고회의를 열고 있다. 수산물 소비도 하지 않고 어민들을 사지(死地)로 몰고가면서 입으로만 바다를 지킨다고 거짓말하고 있다. 경기도 부하 공무원시켜 법인카드로 생선회(膾) 즐겨 사먹던 '그 분'의 사모님은 생선회가 먹고싶어 어떻게 하고 계시는가? 숨어서 생선회 사먹고 있지는 않겠지요?
천하를 얻고 싶으면 한 점 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 당당해야 한다. 교언영색(巧言令色)은 국가 지도자가 되기를 바라는 자의 진정한 태도가 아니다.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의 후쿠시마원전 오염처리수 방류 반대선동 작전은 뜻을 이루지 못하고 수포로 돌아가고 말 것이 분명해 보인다. 폭삭 망하는 집구석에 분란(紛亂)만 일 뿐이다.












그놈 혓 바닥을...
"양치기 소년이, 늑대들이 羊을 물어간다고 거짓으로 소리치곤 했다. 한 두 번은 마을 사람들이 부리나케 달려왔다. 하지만 그 때마다 골탕을 먹고 돌아갔다. 어느 날 정말로 늑대가 나타나서 양들을 잡아먹기 시작했다. 양치기는 거짓말이 아니라며 도와 달라 했으나, 마을 사람들은 한 명도 오지 않았다." 뇌송송 구멍탁 2탄은 不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