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포군관학교 출신의 조선족 김학철, 연변대 정판룡 총장에 대하여.
정직성으로 보아 진정 반일 투사로 추앙되야 할 분
항일 무장투쟁사를 가장 정직하게 말한 당사자는
황포군관학교출신의 조선족 김학철입니다.
이분은 항일투사로서 가만히 있어도 김일성 이상의
영웅신화의 주인공으로 되겠지만
정직을 위한 삶을 택한 분입니다.
공산주의자였지만 정직만은 그 누구도 따를 만합니다.
이분은 말합니다.
남북한이 말하는 항일 무장투쟁사는 신화로 포장되어있다.
신화도 필요하지만 이제는 정직할 때가 되었다고 본다.
김학철은 일본군과 전투하다 다리 하나를 잃은 분으로서 말한다.
실제로 일본군과 전투해본 바에 의하면
열 번 싸워서 아홉 번은 패하였다.
어찌다 이긴 것도 일본군 한두 놈 죽인 정도였지
항상 살아남기 위해 급급한 상황이었다.
이는 마치 탈레반과 미군과 싸운 현대판으로 이해하면 이해가 쉬울 겁니다.
무인기에 위성지시기로 움직이는 미군과
아날로그 탈레반과 싸움의 결과를 보면 압니다.
미군이 그래도 진 것처럼 철수한 것은
이익도 없고 지겹기만 하고 돈만 낭비해서여지요.
김학철 조선족 항일투사를 조선족 사회가 평가하기를
꺾일지언정 굽히지 않는 분이라고 하더군요.
죽음이 오자 곡기를 끊고 죽음을 의연히 받아들인 강골이구요.
이런 분의 말은 믿어도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분이 진정 역사가이지요.
이분과 반대되는 성격이지만
본질은 같은 분이 연변대 정판룡 총장이지요.
이분은 굽힐지언정 꺾이지 않는 분이라고 평하더만요.
다 따지고 보면 이분들의 고향은 남한입니다.
김학철 고향은 잘 모르겠는데 찾아 보겠습니다만.
김학철과 정판룡은 공산당원이지만
문화대혁명 때 투쟁 대상이 되어 곤욕을 치렀지요.
그래도 굽히지 않은 조선족 사회의 표본적인 지식인들입니다.
탈북하여 1년 동안 연길에 숨어 있으면서 책만 보았습니다.
조선족 사회의 대표적인 지성인들이 이분들이더군요.
직접 정판룡 총장댁까지 찾아가 만난 적이 있습니다.
책고(冊庫)에 박정희 책이 여러 권 꽂혀 있는 것 보고 마음 놓고 말했습니다.
북한도 중국처럼 개혁개방해야 된다구요.
헤어질 때 그래요.
<내가 돕지는 못해도 고발하지는 않을게>
아주 정직한 말이지요.
정판룡 총장이 몇 가지 말이 죽을 때까지 잊혀질 것 같지 않아요.
공산주의는 인간의 본성을 무시하여 실패했다.
조선족은 남북한 이혼 부모의 자식이다.
이쪽도 저쪽도 편을 들 수 없다는 뜻이지요.
김학철 반일투사는 김구에 비해서는 선생님이지요.
이런 분이 민족의 우상으로 돼야 하는데
엉뚱하게 거짓 자서전을 쓴 김구나
김일성 같은 자가 민족의 우상이 되니 기가 찹니다.
우리나라가 진짜 선진강국 되려면 진실해야 합니다.
뭘 말해도 믿어도 되는 나라가 돼야 합니다.
그러기 전에는 다 꽝입니다.
누가 정직한 공산주의자인가
- 이민복(대북풍선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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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07:05












김학철의 고향은 원산.
그의 대표작으로는 "해란강아 말하라!'
정직한 공산주의자는 이 세상에 없다.
김학철은 1935년에 상해도착. 그때 황포군교는 이미 폐교.
그는 1937년에 남경군교에 입학. 중공서열로 그는 적어도 성급이나
장관급임.다만 그의 일본감옥에서의 행적(자수?)이 확인돼지않아
평생 억을하게 냉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