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과도 끊임없이 소통해야 합니다
오늘(10월19일) 아침 朝鮮日報(조선일보)를 보니, 1면 오른쪽 상단에 “국민은 늘 옳아, 저와 내각은 반성하겠다”는 尹錫悅 대통령의 메시지를 사실상 톱기사로 싣고 있다. 反省(반성)의 사전적 의미는 자신의 언행에 대하여 잘못이나 부족함이 없는지 돌이켜 보는 것이다.
필자가 가장 안타깝다고 생각하는 것은 매일 아침 있었던 ‘도어스테핑’의 중단이다. 국민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기자들과 일문일답을 해온 것인데, 어느 날 갑자기 중단했다. 敵意(적의)를 가진 한 방송사가 진실을 왜곡한 것이 화난다며, 好意(호의)를 가진 많은 친구들과도 절연한 꼴이 되었다.
사실 매일 기자들과 만나 현안에 대해 문답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1주일에 한 번 작은 모임, 한 달에 한 번 큰 모임 같은 방식으로라도 기자회견은 재개되어야 한다고 본다.
거대 의석을 가진 야당과 끊임없이 소통해야 한다. 야당 대표, 원내대표, 당직을 가진 의원, 다선의원 등을 끊임없이 초청, 또 초청하여 民生법안 통과를 설득하고 주요 현안을 설명해야 한다. 성공보다 실패할 가능성이 더 높다. 허나 이런 과정들을 바라보는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대통령의 말은 중요하다. 하지만, 행동은 더 중요하다. 반성한다는 표시로 어떤 행동을 보일지 국민들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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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정책이 아침 출근길에서 발표되는게 정상적이 아니다. 국가수반이 출근길에 기자를 만나 즉석 회견하는게 일상인 나라가 세상 어디에 있는가. 도어스테핑을 하다보니 대통령이 기자들에 의해 가볍게 취급되고, 국민들도 식상하게 되어 중단한게 언제인데 다시 재개를 하는 것은 반대다. 중요정책은 장관과 대변인에 의해 발표되고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좀 더 자주 가지면 그로서 홍보는 충분하다.
야당이 정상적인 정당이고, 야당대표가 정상적인 대표이기 전에 정상적인 인간이 아니고 기자란 자들이 정상적인 언론인이 아닌 한 윤석열 대통령에게 대화, 소통, 화합 . . . . 따위 말하기 좋고 듣기 좋은 것만 주문하기는 어려울 일이다. 그보다는 범죄혐의가 차고 넘치는 혐의에 대한 피고 이죄명 재판은 신속히 진행되어야 하고 도어 스태핑에 쓰레빠 질질 끌고 나와 대통령에게 시비 걸던 엠빙신의 이기주라는 싹바가지 옶는 기자놈의 발목댕이를 분질러 다른 쓰레기자들에게 경계를 삼는 것이 더 시급한 일이다.
국민은 무조건 옳다니 이 무슨 헛소린가…개개인은 똑똑한 놈이 있을지 몰라도 집단은 知性이 없다. 愚衆이란 말이 왜 생겼겠나. 문제는 똑똑한 놈이나 머저리나 모두 한 표의 동등한 투표권을 갖는 보통,평등선거제다. 민주주의가 필연적으로 衆愚政治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우리보다 앞선 민주주의 선진국이라 하는 영국,미국,프랑스,독일을 봐도 알 수 있지 않은가. 이걸 플라톤은 이미 2500년 전 내다봤다.
김태우 前 강서구청장은 애국자다. 자신의 불이익을 감수하고 용감하게 부정을 고발하여 더러움을 응징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가 이번 보궐선거에서 패배한 것은 본인과 黨이 무능해서가 아니라, 감정에 휘둘려 투표하는 유권자들과, 야당의 무책임한 선동에 있었다고 본다. 본질이 이러할진대, 언론과 여당의 어떤이들은 이를 외면하고, 김태우와 당대표를 비난하고 있으니 가소롭다. 아니 보궐선거 하나 가지고 뭐 그리 난리인가? 이길 수도 질 수도 있는거지. "一勝一負 兵家常事"라는 말이 있다. 정치판에는 내부총질을 일삼는 者 부터 배신자, 중상모략자, 짜고치는 패거리들이 수두룩하다. 如前히 호남지방 유권자들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만 뽑어 제끼고 있다. "유권자는 무조건 옳다"는 말은 言語遊戱에 지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