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당아. 尹 대통령만큼만 해라

조희대 씨를 대법원장으로 지명한 것만으로도 박수받아 마땅하고 여타의 자잘한 실수는 상쇄되어야 또한 마땅하다.. 이제 이재명이가 참말을 말해도 거짓말로 들린다. 이 책임은 거짓말을 일삼는 이재명이에게 있다. 그런데도 왜 거짓말로 듣느냐며 도리어 성을 낸다. 이런 현상이 판이 커진 게 지금 민주당이 저지르는 행악이다.

사람은 비교 본능이 있다. 그런데도 한동훈 장관이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언급하면 더민당은 “지난 정부 비난을 그만 좀 하라”고 했다. 문 정권의 잘못을 인식하기에 부끄러워서 저럴 것이다. 그런데도 더민당은 윤석열 정부 잘못을 자다가도 중얼댄다. 윤석열 정부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구체적으로 말해 보라고 하면 제대로 대답할 민주당 의원이 몇이나 될까? 설혹 잘 대답한다 하더라도 “그럼 너네들 정권은 어떠했냐?”고 반문하면 대답이 궁색해질 것이란 것은 온 국민이 다 아는 바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정부를 향해서는 도덕정치까지를 요구하고 있다. 이 책임 또한 윤석열에게 있다. 도덕군자처럼 정치할 것으로 말했기 때문이다.

오죽했으면 영국 신문에 “한국의 법질서는 사법부가 뒤집는다”는 취지의 기사를 실었겠나. 조희대 대법원장의 앞날을 모르긴 하되 그의 취임 일성은 우리에게 희망을 주었다. “장기 미제 사건 재판을 법원장에게 맡기겠다”고 한 것이다. 이 발언을 이창현 교수는 “재판부 입장에서는 자신이 지연한 사건을 법원장이 처리하는 것만큼 부담스러운 일이 없을 것”이라며 “사건 처리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조선일보-

사법부가 바로 서면 정치는 물론 나라도 바로 선다. 사법부가 바로 정의와 공정을 판단하기 때문이다. 이 정의를 외면하면서 뒤집어 누워있던 사법부를 바로 세울 만한, 조희대 씨를 대법원장으로 지명한 것만으로도, 윤석열 정부는 크게 잘하는 것으로 박수받아 마땅하고 여타의 자잘한 실수는 상쇄되어야 또한 마땅하다. 이것만으로도 윤석열은 문재인이 살아서는 결코 따라오지 못할 사심 없는 사람이거늘 더민당은 이에 불만이다. 그래서 그의 실수만 뽐뿌질하는 것이다.

내가 비록 윤 대통령을 만세의 원수로 마음먹고 있긴 하지만 잘하는 것은 잘한다고 수도 없이 말했다. 사람은 본디 다 잘할 수 없고, 다 못할 수 없는 존재이다. 그런 존재에게 칭찬도 하고 꾸중도 하는 게 정상이다. 자기 편이라 하여 무조건 박수쳐 주면 간신배와 무엇이 다르며 무조건 비난만 하면 개딸과 무엇이 다르랴. 그러므로 비록 윤석열이 만세의 원수라 할지라도 그가 잘하는 일에 내 어찌 칭찬을 아끼겠는가. 국회 인적 구성 형편만 좋았더라면 윤석열이 어찌 그저 대통령으로만 그치고 말겠는가. 더민당아. 윤석열만큼만 해라. 너희들 날도 총선까지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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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idn 2023-12-14 오후 4:48

    '더민당아. 윤석열만큼만 해라. 너희들 날도 총선까지만이다.'
    애국자 山 군의 지적에 박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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